대관령 3

[백두대간이 지나는 嶺·재(峙·고개)·山] [5] [대관령~닭목재(닭목령)] 능경봉-고루포기산

대관령(大關嶺):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과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사이에 있는 고개(해발 835m). 영서와 영동을 연결하는 영동고속도로의 동쪽 마지막 고개로, 대관령을 분수령으로 동쪽에 흐르는 하천은 남대천(南大川)으로서 강릉을 지나 동해로 빠지고, 서쪽에 흐르는 하천은 송천(松川..

[백두대간이 지나는 嶺·재(峙·고개)·山] [4] [진고개~대관령] 노인봉-황병산-곤신봉-선자령

진고개: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와 평창군 대관령면 병내리 사이에 위치한 고개. 백두대간의 동대산(1436m)과 노인봉(1338m)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한자화해서 니현(泥峴, 泥 진흙 '니')이라고도 했으며, 비가 오면 땅이 질다는 데서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강릉시 연곡천 하곡~진고개~평창군 오..

[능경봉(陵景峰)·고루포기산(강원 평창)] 닭목령에서 대관령까지의 백두대간, 푸른 동해를 품어 더욱 상쾌하다..

[고루포기산에서 바라보는 선자령 일대] 대관령에서 능경봉을 거쳐 고루포기산 까지의 백두대간길.. 제왕산 너머 강릉까지의 시원한 조망과 푸른 동해를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훌륭한데, 선자령에서 황병산-오대산으로 북진하는 백두대간을 조망하는 즐거움도 있으니, 말 그대로 ‘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