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그리고..

-오와쿠다니에서 내려와 하코네신사가 있는 모토하코네로.. -도겐다이항.. -아시노코(芦ノ湖).. -조타실.. -또 다른 해적선.. (총 3척의 해적선이 운항 중) -모토하코네-하코네신사 방향.. -하코네마치 항.. 이곳에서 모토하코네 행으로 환승.. -이 해적선으로.. -모토하코네-하코네신사 방향.. ..

덧없이 흐르는 세월에 “그런가~!!”했는데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시기가 되었다. 내 경우처럼 딴전을 부리며 미룰 수도 있지만, 어차피 마음 먹고 한번은 해야 할 과제라면 건강하고 힘이 있을 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어 더불어 마나님과 함께 길지 않은 기념여행길에 올랐다. 첫째날(17-04-22): 김포-동경-하코네 둘째날(17-04-23): 하코네(오와쿠다니-아시노코-하코네신사-나리가와미술관) 셋째날(17-04-24): 가와쿠치코(이야시노사토-후지뷰호텔-가와쿠치코 주변) 넷째날(17-04-25): 동경(긴자-쓰키지어시장-시오도메 하마리큐정원-아사쿠사 센소지-메이지신궁-오다이바) 마지막 날(17-04-26): 동경(고쿄 황거-아키하바라-도쿄도청) 딴전피우고 다음으로 미루지 않은 것이 다행이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