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락산(道樂山)(충북 단양)] 암벽∙바위에 뿌리내린 경이로운 소나무에 감탄하며 오르내리는 높고 낮은 봉우리 들.. [신선봉과 뒤로 도락산 정상(형봉 부근에서)] 2009년 7월 올랐던 도락산을 10년 만에 절친과 함께 두번째 오름길에 나섰다. 전날 밤사이에 내린 눈이 나뭇가지에 쌓여있다 영상의 기온에 녹아내려 우중산행이 되어 버렸다. 계속 나뭇가지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을 맞으며, 젖은 바윗길을 오르.. [산행]/[충청도] 2019.03.17
[도락산(道樂山)(충북 단양)] 짧지만 실속있는 산행구간... ! [도락산은 멋진 소나무의 전시장.. ] 소백산과 월악산 중간(충북 단양군 대강면-단성면)에 형성된 바위산으로 일부가 월악산국립공원에 포함된 산(964m). 도락산이라는 산이름을 지은 사람은 우암 송시열 선생이 깨달음을 얻는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서는 필수적으로 즐거움.. [산행]/[충청도] 2009.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