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 3

[동산-작성산(東山-鵲城山)(충북 제천)] 푸른하늘과 흰구름, 뜨거운 태양 아래 청풍호 주변을 내려다보며 어슬렁 산행..

[(위) 청풍면 비봉산에서 바라본 (무암계곡을 사이로) 좌측의 작성산과 우측의 동산.. (아래) 낙타바위에서 올려다본 좌측의 작성산과 우측의 동산.. ] 동산하면 여느 동네 뒷산을 생각한다. 태어나 처음으로 우리집이라는 의식을 가졌던 곳에도 얕으막한 뒷산-동산이 있었다. 형이 집에서 ..

[작성산(鵲城山)(충북 제천)] 무암계곡을 사이에 두고 남근석의 동산과 마주하는 산..

[무암사 부근의 소뿔바위] 마나님과 동산(東山)에 올랐을 때가 기록을 더듬어보니 [12-06-09]. 무암사-장군바위-상봉-중봉-동산정상(백코스)-남근석-무암사 코스였다. 새목재-작성산 구간을 빼고 동산만 오른 것이 틈틈이 아쉬웠는데 오늘 그 구간을 메꾸었다. [동산 오름 도중 조망되는 작성..

[동산(東山)(충북 제천)] 아기자기한 전반의 암릉조망과 후반의 편안한 육산..

[동산의 특징있는 바위. 장군바위(좌)-남근석] 목요일-금요일, 연 이틀을 긴장과 답답한 업무 속에서 헤메었는데.. 금요일은 그 절정이었다. 생일인 금요일 오후 6시경 인걸이네 새로 오픈한 레스토랑으로 가는 도중-성수역과 지하철 안에서까지 국제전화를 해가며 자정까지 메달린 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