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호봉 7

[봉학산(鳳鶴山-수리봉(충북 음성)] 호젓한 푸른 소나무길, 초겨울 낙엽과 어울리다..

[봉학산(수리봉)에서의 하산길.. ] 동창회 모임으로 금요일 오후∙토요일이 어영부영 지나갔다. 토요일 저녁, 예정에 없이 잡힌 일요일 오후 동네모임.. 밍기적거리다가 가섭산 옆 수리봉의 처음밟는 구간, 수리봉-산림욕장 코스를 다녀왔다. [가섭산-두호봉 사이의 수리봉] ___________________..

[가섭산(迦葉山)(충북 음성)] 화사한 봄날의 황사-미세먼지, 그러나 벚꽃과 진달래는 절정..

[가섭산-수리봉(봉학산)(두호봉에서)] 화창한 봄날씨이지만 불청객 황사에 짓눌린 하루.. 거기에 5월 중순까지는 산불방지기간이라 내노라하는 명산들은 입산을 통제하고 있을 터이다. 여유있게 가섭산을 오르내렸다. 벚꽃-진달래-개나리가 절정이고, 여기저기 야생화가 고개를 내밀고 ..

[가섭산(迦葉山)(충북 음성)] 2015 송년산행,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산길..

[용산저수지 건너 저편의 가섭산] 送舊(乙未) 迎新(丙申)의 편안한 마음으로 가섭산을 올랐다. 2015년 송년산행.. 3시간 여 만에 오른 정상에서 나름 간단한 산신제를 올렸다. 금년의 안전한 산행과 오늘 여기까지 안착하게 하여 준 가섭산 산신령님께 감사를 드리고 새해의 소원을 기원하..

[두호봉-수리봉(봉학산-鳳鶴山)(충북 음성)] 시야는 있으나, 조망이 없는..

[상큼한 이른 아침 산행.. ] 음성집 바로 앞에서 하우스작물을 하고 있는 연세높으신 동네할머니 말씀이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다.. “이런 시골에서는 여기저기 해야 할 일들이 끊임이 없다.. “ 일주일 만에 내려와보니, 대문 앞, 앞-뒤 마당, 뒤 텃밭에 초등생 키만큼이나 자란 잡초 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