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항재 3

[백두대간이 지나는 嶺·재(峙·고개)·山] [9] [피재~두문동재~만항재~도래기재] 매봉산-금대봉-은대봉-함백산-태백산-구룡산

삼수령(三水嶺)(피재): 백두산에서부터 뻗어내린 백두대간은 태백시의 중심부에 이르러 서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동남쪽으로 낙동정맥을 분기한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도 삼해로 물길을 가르는 분수령을 이루는 이곳이 삼수령(일명 피재)이라고 한다. 삼수령의 높이는 ..

[함백산(咸白山)(강원 태백-정선)] 백두대간의 중심, 태백에서 매봉산까지의 시원-장쾌한 조망..

[함백산 정상에서 바라본 중함백-은대봉-금대봉-비단봉으로 흐르는 백두대간.. ] 함백산(咸白山 ): 태백의 진산으로, 동쪽 태백시와 서쪽의 영월.정선군의 경계를 이루며 뻗어있는 산(1573m). 남쪽에서 올라온 백두대간이 태백산에서 화방재(어평재)로 굽어 내리다가 함백산으로 솟아 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