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7

[기풍제(祈風祭) 올려야 하나] ['미세 먼지' 포기한 정부, 꿀 먹은 벙어리 된 환경단체] 현 정권 들어서서 줄줄이 좋은 자리를 차지..

기풍제(祈風祭) 올려야 하나 예부터 비 오기를 기원하는 제사는 있었으나 없던 바람이 불기를 비는 의식은 없었다. 그러나 영남과 제주에서는 음력 2월 초하루면 풍신제(風神祭)를 열어 바람 신(神)인 '영등할매'가 순순한 바람을 몰고 오길 빌곤 했다. 영등할매가 딸을 데리고 오면 바람 ..

[사상 최악 세계 최악 미세 먼지, 바람 불기만 기다리는 나라] 정부는 할 수 있는 일이 없고, 국민에게 그냥 미세 먼지를 마시라..

미세 먼지가 더 견딜 수 없는 상황까지 왔다. 국민 모두가 우울증에 걸릴 것 같다고 한다. 어린 아이들 키우는 집은 부모 속이 타들어 간다. 미세 먼지 비상 저감 조치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상 처음 5일까지 닷새 연속 시행됐다. 석탄발전소가 밀집한 충남에 가까운 충북 청주는 5일 초미..

[연휴 덮친 미세 먼지, 탈원전부터.. ] [나는 새도 떨어뜨린 멕시코시티 공기, 이젠 서울보다 좋다] [탈원전 고집하면 미세 먼지 재앙.. ]

연휴 덮친 미세 먼지, 탈원전부터 바꾸자 1~3일 사흘 연휴 내내 고농도 미세 먼지가 전국을 덮쳤다. 4일부터는 중국에서 강한 스모그가 또 몰려와 이번 주 중반까지 재난 수준의 미세 먼지 사태가 이어질 수 있다고 한다. 나라 전체가 거대한 오염물질에 갇혀 있으니 어디 피신할 곳도 없다..

[미세먼지 재앙... 마음껏 숨쉬고 싶다] 코로 들어온 초미세먼지, 혈관 타고 바로 뇌를 공격한다 ["미세먼지, 먼지 아닌 독성 화학물질... ]

대체 얼마나 위험한가 초미세 먼지가 뇌를 공격해 여러 질환을 일으키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연이어 발표되고 있다. 그동안 초미세 먼지가 기관지와 폐포에 도달해 염증을 일으키는 등 호흡기 계통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는 많이 발표됐다. 그런데 최근에는 초미세 먼지가 코..

[중국 환경부 대변인님, 한국 미세먼지 절반은 그쪽서 넘어온 겁니다]

한국 11~4월 미세먼지는 중국發 비중이 더 많고 6~10월은 국내 요인이 커 미세 먼지 예보를 담당하는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 예보관들은 겨울철 기온만 봐도 미세 먼지 수준을 어느 정도 가늠한다. 거센 추위가 수그러들면 미세 먼지 농도가 짙어지는 일이 흔하기 때문이다. ..

[미세 먼지 언제까지 중국 탓만 할 건가] [실은, 미세먼지 많이 좋아졌다.. ] 마스크를 쓰면 호흡이 불편해져 되레 해로울 수도 있다

미세 먼지 언제까지 중국 탓만 할 건가 26일도 전날에 이어 미세 먼지 오염이 극심했다. 안개까지 겹쳐 하늘은 탁했고 시민들은 숨쉬기 불편하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어디 피할 곳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전 국민이 무력감(無力感)을 느껴야 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2014년 세계 179개국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