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산 5

[백악산(百岳山)-대왕봉(大王峰)(충북 괴산)] 백개의 암봉..? 백개의 명산이 조망되는 산..!!

[조망이 좋은 백악산.. 그가운데 가장 멋진 조망터 돔형바위봉(덕봉)과 앞으로 백악산 정상.. 우측 속리산의 전체모습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다..!!] 주요 산의 산마루 능선과 강은 도(道)와 시∙군(市∙郡)을 가르는 경계가 된다. 앞서의 두차례의 백악산 산행 들머리는 입석분교(상주시 화북면 입석리)이었기 때문에 경북 상주로 포스팅되었고, 오늘의 백악산은 같은 산이지만 산행 출발지점이 괴산군 청천면 사담리이어서 (경계에 위치한 산은 산행 시작지점에 따라 정리한다는 나름의 원칙에 따라) 충북 괴산으로 정리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백악산(百岳山): 산은 그다지 크지 않지만 수많은 산을 조망할 수 있는 산이다. 산의 줄기는 아..

[멀리서 보는 산.. ] [11] 백악산(百岳山): 백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이 아니라, 백개의 산이 조망되는 산..

[백악산(속리산 묘봉에서.. )] 산은 그다지 크지 않지만 수많은 산을 조망할 수 있는 산이다. 산의 줄기는 아래의 자료정리에서 처럼 백두대간 늘재-문장대 구간의 무명봉(696m)에서 가지치는 능선에서 시작되어 조봉산-가령산까지 꽤 길게 이어진다. 그 산줄기의 수안재까지 백악산으로 보..

[청화산(靑華山)-청화산농원(경북 상주)] 백두대간의 도도한 흐름과 속리산 정상능선 마루금을 조망하는 즐거움..

[청화산 하산길에 조망한 속리산] 3년 만에 오르며 속리산-백악산-도장산-시루봉 등과 백두대간 남쪽 조망만 생각하였다. 그런데 정상에서 북진하는 백두대간이 아쉬워 기웃기웃하다가 원래 예정했던 왕복원점회귀 능선을 버리고 청화산농원으로의 하산길을 택한 것이 좋았다. 조항산에..

[백악산(百岳山)-대왕봉(경북 상주)] 백두대간 조망의 중심, 그 부채살의 축(軸)..

[대왕봉에서 바라본 백악산 정상] 정확히 2년 1개월 전에 올랐지만 대왕봉을 앞둔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가(령산)-무(영봉)-낙(영산)-도(명산)의 조망이 두고두고 마음 깊히 자리하고 있는 백악산. 건너 속리산 천황봉-문장대-관음봉-묘봉의 동서구간 산행을 하면서도 바로 건너다 보이는..

[백악산(百岳山)(경북 상주)] 속리산과 괴산-문경의 수많은 명산의 광활한 조망..

[백악산에서 바라본 속리산 주능선.. ] 지난주 금요일은 서울에서 11:00(병원)-13:00(창훈/영달)-16:00(이형)-18:00(강산)의 연이은 일정으로 21:00 마지막 버스표를 예약해 놓고도 강산과의 일정이 늦어져 귀가를 할 수 없었다. 마지막 여운을 동서와 보낸 후 그나마 일찍 내려온다고 내려온 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