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의 업무출장을 마치고, 파리를 경유한 귀국 길에 하루의 스케쥴을 잡아 파리 시내를 둘러 보았다. 이때가 두번째 파리 방문.. -콩코드광장.. -나폴레옹이 이집트로 부터 약탈해온 탑(오벨리스크).. 클레오파트라의 바늘이라고도 하나보다.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으로 중앙에는 끝이 뾰족하고, 높이 솟은 돌기둥으로 된 기념탑이 있다. 이 탑을 클레오파트라의 바늘이라 한다. -세느강(La Seine) 시테섬의 노틀담 대성당으로 가는 길.. -노틀담 대성당.. 1804.12.2. 나폴레옹이 황제대관식을 올린 곳.. 12세기에 건축한 프랑스 고딕양식 건물의 걸작이라네.. 프랑스어로 '성모 마리아'를 의미하며 동정녀 마리아에게 바치는 성당이다. 전면에는 탑이 두 개 있고, 가운데에는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