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리더십] [16] 공포에 굴복하면 싸우기 전에 무릎 꿇는다 수만 왜군 상륙 공격에 경상좌수영 이틀만에 무너져 공포심 휩싸인 경상우수영, 조선 어선을 왜선으로 오인해 무기 바다에 버리고 스스로 해산… 이순신 전라좌수사가 구원 나서 선조 25년(1592년) 4월, 일본군이 조선을 침공할 때 전체 병력 규모는 약 33만명에 달했다. 군사적 성격에 따라 ..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國史-文化] 2017.04.19
[충주] 석탑은 보았다, 남한강에 흘러간 복잡다기한 역사를.. 중앙탑이 서 있는 충주와 사육신 후손의 수수께끼... 신라 원성왕 때 칠층석탑, 신라 한가운데라 '중앙탑' 명명 중앙탑 20분 거리에는 단종 복위 계획했다가 동료 김질의 변절에 죽은 사육신 박팽년 사당이 박팽년 며느리가 낳은 아들, 여종 딸과 맞바꿔, 경상도 달성 묘동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아 후손 없는 사육신 제사… 박팽년 후손이 차려..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國史-文化] 2017.02.01
[문경] 새재를 걸었다, 기이한 역사 속을 걸었다 [문경새재와 아리랑을 부르는 송옥자] 조선 초 세운 영남대로… 가장 험준한 고갯길 신립 장군 판단 실책에 倭軍 무혈 통과… 한양 입성 관문 세운 수문장 신충원은 훗날 비방 시달리다 곤장형 송옥자가 복원한 새재 아리랑 가락엔 민초들의 삶이 그대로 신충원 이야기 충주 사람 신충원(.. [여행]/[국내] 2016.06.29
[진천] [이월면 노원리-노곡마을] 예로부터 명당으로 불려온 유서 깊은 동네 진천읍에서 이월-광혜원면을 거쳐 이천으로 연결되는 17번 국도 좌측을 따라 한남금북정맥이 길게 늘어서 있다. 속리산에서 시작한 이 산줄기는 태령산-만뢰산-무제산-덕성산을 거쳐 안성의 칠현산-칠장산으로 이어진다. 그 중간의 무제산(573m) 아래에 자리한 노곡마을은 배산(무제산 줄.. [여행]/[국내] 201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