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봉 12

[신선봉(神仙峰)(충북 괴산)] 정상부근의 까칠한 오름길.. 정상에서의 특급조망…

[원풍저수지에서 바라본 신선봉] 작년 12월 가야산(예산) 이후 3개월 정도 산행에 나서지 못했다. 미세먼지 때문에 망설여지고, 힘들게 올라봐야 멋진 조망이 있나.. 오랜만에 미세먼지도 그만그만하다는 예보에, 기온도 산행에 딱 좋은 영상 15도 전후. 무리하지 않는 4시간 전후의 산행, ..

[멀리서 보는 산.. ] [62] 신선봉(神仙峰)-마폐봉(馬牌峰): 장쾌한 백두대간의 흐름과 월악산을 굽어보는 최고의 조망..

[북바위산에서 바라본 마폐봉(좌)-신선봉 정상 능선 마루금.. ] [소조령 부근에서 바라본 뾰족봉-할미봉-방아다리봉-신선봉-마폐봉] 신선봉: 산세가 아름답고 암봉으로 이루어져 산행이 아주 흥미롭다(967m). 인근의 조령산이나 월악산 명성에는 미치지 못하나, 장쾌한 백두대간의 흐름과 ..

[만수봉(萬壽峰)-포암산(布巖山)(경북 문경)]「멀리서 보는 산」의 별미(別味), 최고의 산 중 하나.. (2-2)

-'멀리서 보는 산'의 짜릿한 경관과.. -메밀봉-꾀꼬리봉-꼭두바위봉.. 등 월악가족.. -문수봉의 모습을 가슴에 담고.. -포암산으로 바쁜 산행길을 이어간다.. -백두대간 지근에 위치한 문수봉.. 다 아직 미답의 산들.. -덕주봉과 만수봉능선(월악 공룡)은 비탐구간.. 옛 추억이 새삼스럽다.. -..

[백두대간이 지나는 嶺·재(峙·고개)·山] [1] [진부령~미시령] 건봉산-향로봉-칠절봉-마산봉-신선봉

[미시령]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건봉산(乾鳳山):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과 수동면 경계에 위치한 산(908m). 향로봉과 함께 천연기념물 제247호 '향로봉·건봉산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조선 시대의 지리지와 고지도에는 건봉산에 대한 기록이 나타나지 않고 건..

[신선대(神仙臺)-북설악산(강원 고성)] 울산암과 백두대간의 조망, 아쉬운 동해의 시원한 조망..

[달마봉-울산바위.. (신선대에서)] 오랫동안 마음 속에 담고 있었던 화암사 뒷산인 상봉-신선대에서의 북설악-울산암-달마봉-백두대간의 시원한 경관을 보려고 서둘렀지만 미시령 터널을 벗어난 시각이 10:30, 그리고 신선대 조망 포인트에 선 시각이 12:32. [신선대에서의 조망: 기대했던 조..

[연어봉(鰱魚峰)[신선봉-마폐봉](충북 괴산)] 신선봉을 넘어 마패봉으로.. 굽이치는 백두대간을 바라보다..

[연어봉-방아다리봉.. 좌측으로 연풍레포츠공원.. ] 4월의 마지막 날 토요일, 아침에만 해도 그렇게 시야가 나쁘지 않았는데, 연어봉 근처에서 연풍면 부근을 바라보니 희양산-구왕봉의 시야가 잡히지 않는다. 조망좋기로 으뜸인 신선봉 정상에서의 실망스런 원거리시야.. 월악산과 조령..

[황정산(黃庭山)-수리봉(守理峰)(충북 단양)] 암릉산행의 절경과 백두대간의 장쾌한 조망.. (2-2)

[상당한 위압감을 주는 수리봉.. ] 3월1일부터 4월30일 까지 산불방지 입산금지 기간이 끝났을 소백산국립공원의 도솔봉-묘적봉을 오르기 위하여 아침에 단단히 마음 준비를 하고 대강면 사동리 들머리에 도착하였는데, 이런~ 산림청 직원이 완강히 입산을 통제한다. 분명히 2주전 소백산..

[황정산(黃庭山)-수리봉(守理峰)(충북 단양)] 암릉산행의 절경과 백두대간의 장쾌한 조망.. (1-2)

[황정산-영인봉.. (올산에서)] 3월1일부터 4월30일 까지 산불방지 입산금지 기간이 끝났을 소백산국립공원의 도솔봉-묘적봉을 오르기 위하여 아침에 단단히 마음 준비를 하고 대강면 사동리 들머리에 도착하였는데, 이런~ 산림청 직원이 완강히 입산을 통제한다. 분명히 2주전 소백산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