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이월면 노원리-노곡마을] 예로부터 명당으로 불려온 유서 깊은 동네 진천읍에서 이월-광혜원면을 거쳐 이천으로 연결되는 17번 국도 좌측을 따라 한남금북정맥이 길게 늘어서 있다. 속리산에서 시작한 이 산줄기는 태령산-만뢰산-무제산-덕성산을 거쳐 안성의 칠현산-칠장산으로 이어진다. 그 중간의 무제산(573m) 아래에 자리한 노곡마을은 배산(무제산 줄.. [여행]/[국내] 201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