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제(張家界)] 3억년 전 요동쳤던 땅, 보는 이의 혼을 쏙 빼놓다 장가계 운산. 협곡과 봉우리 사이를 구름이 매웠다. 이상향으로 그리던 장면 그대로다./보물섬 제공 약 3억 8천 만년 전, 땅이 요동쳤다. 물 아래 잠들어 있던 지형은 하늘을 향해 솟았고 침식과 풍화를 거쳐 사람의 혼을 쏙 빼는 지금의 모습이 됐다. 융기, 침식, 풍화로 설명하기엔 부족하.. [여행]/[해외] 2018.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