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3.27.~29.(화~목), 2박3일의 Domotex 참관.. 근간 해외여행에 없었던 힘든 여행.. 오감이 불편하였다.
지병인 코, 가끔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발생하는 발, 다음날 아침 무엇인가 깊은 생각에 잠겼는지 아침 폭식으로 체증, 무거운 옷을 잎은 여파로 않을 때 불편한 상태,
그리고 목도 따가웠고..
불편한 인터넷 연결때문에 마음도 편하지 않고, 이미 3~4차례 둘러본 상해 시내.. 가중되는 업무에 대한 아쉬움, 급하면서도 마음을 내리 누르는 재무일정… 등
벙벙하게 다녀왔다.
3월의 마지막 주에 월말.. 오늘 예정된 업무진행이 그 힘들었던 보상을 하여 줄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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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시 개관:
-중국 양쯔강[揚子江] 하구에 있는 중국 최대 도시.
-면적: 6,341㎢(서울시: 605㎢)
-인구: 1800만(2006년)
-언어: 중국표준어 보통화(普通話) 통용 (현지인들은 방언인 상해어 사용)
-역사:
1843년 이후 100여년간 상해는 외국과의 식민지무역의 중심이 되었고 이 시기 중국에서 최고의 발달된 도시로 성장하였다.
1945년 중·일 전쟁에서 승리한 후 조계는 중국정부에 회수되었고 1949년 공산당 정부 수립후 직할시가 되어 중국 제1의 경제무역 중심 도시로 발전하였고,
중국의 개혁개방 정책에 의거하여 상해시 전체가 개방도시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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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여행.. 푸동공항에서 한사람을 덜 태우고 출발했는데.. 게다가,
-쯧쯧..
-바로 2012 도모텍스박람회장으로..
-전시를 위한 리무진(?)..
-남자 본인이야 좋겠지만..
-작년 이맘때 IVC 임직원과 미팅하였던 호텔..
-저녁먹으러 숙소로 가는 도중.. 남포대교 위에서..
-첫날 저녁.. 약간의 고량주도 곁들여..
-이번에는 지나치기만..
-Ocean Hotel.. 5성급..
-가이드가 안내해준 저녁 2차집에서..
-동행한 장강호 사장과 서호도주(?) 한잔하고 숙소에..
-2일차 아침.. 아침식사전 2~30여분 아침산책..
-주변 동네의 조그마한 공원..
-숙소..
-2~30여분 아침 산책 후 아침식사..
-묶고있는 방에서 내려다 본..
-2일째 전시장으로 가는 도중..
-2일차 전시회장의 업무를 끝내고.. 주로 W5-W4(탄성바닥재)를 집중적으로..
-점심 식사를 위한 식당으로 가는 차창가에서..
-또 다시 남포대교..
-상해임시정부청사.. 나는 바로 택시편으로 숙소로..
-택시 차창가로..
-3일차 아침.. 역시나 2~30여분 아침 산책길.. 어제 저녁은 혼자서 "뉴우러우라멘"으로..
-한국은 19공탄이었는데..
-아침 식사를 마치고 커피 한잔..
-마지막 3일차로 체크아웃 수속을 끝내고, 호텔로비에 있는 전자 관광안내 모니터를 통하여 절강성-상해 일대를 관광..
-'가장 멋진 조망대에서 찍은 사진 들이겠지.. '
-3일차는 No Business.. 2곳의 방문지 중 상해 노후(옛상점 거리)가는 도중 와이탄에서..
-2~3번 왔던..
-'주러우(돼지고기)'..
-중국차박물관..
-노점포거리 안에 있는 '신묘'..
-입장료가 적지 않다.. 1인당 100위안(2,000원)
-먹기에 분주한..
-옛점포거리 후에..
-인접한 상해박물관으로..
-어차피 50분 밖에 없는 시간..
-5~4층 서화와 도자기를 중심으로 둘러보기로..
-한 글자 한 획마다 필적이 역동적.. !
-이 곳도 목련이 활짝..
-상해 마지막 일정, 점심식사..
-점심식사 후..
-바로 푸동공항으로..
-헌데.. 3시간 정도 이륙이 지연된다는 기내 안내방송..
-옆의 다른 비행기들도 마찬가지..
-중국-한국 간의 비행경로 분리??(Separtion... ??).. 기장도 처음 겪는 일이라고.. 여튼 이륙도 하지 않은채로 기내식..
-그러다가 다행히 2시간 여 만에 이륙.. 부랴부랴 기내식카트를 정리하는 승무원 들..
-결국 2시간 정도 예정시각보다 연착.. 장강호사장과 집 앞에서 각 1병하고 귀가하니 01:00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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