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한해.. 지나다보니 “어~어~! 30주년이네.. !!”
무척 의미있게 행사를 치루고 싶었는데.. 이런 저런 현실상황으로 끙끙거리다 최근 한 TV방송에서
항주에 대한 영상이 무척 인상 깊었던 마나님의 의견개진으로 타이틀-
“상해(上海)-항주(杭州)-황산(黃山): 어느덧 30주년.. “
의 코스를 밟아보게 되었다.
어떻게 의미있는 행사를 치룰까 고민이 무척 많았던 상황을 벗어나게 해준 마님께 감사를 드리며, 6개로 정리한 이번 기록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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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 항주 최고의 볼거리로 동서 3.2km, 남북 2.8km에 달하는 거대한 인공호수로 중국의 4대 미녀 중 하나인 서시의 아름다움에 비견된다는 의미에서 이름 붙여졌다.
●화항관어(花港觀魚): 서호 십경 중 하나로 서호 남쪽에 위치하여,봄에는 수많은 잉어가 연못에서 노니는 모습과 수 많은 모란이 피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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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에서의 1박 후..
-호텔 밖을 내다보니.. 어느 한 학교..
-아침 식사 후 주변 둘러보기..
-Public Bicycle.. 요금은 얼마인지 몰라도 어느 구간구간 빌려탈 수가 있는 공공 자전거.. 항주 시내 도처에 있단다..
-주변 중 번화한 4거리..
-항주시 경성실험학교..
-아까의 사거리보다 더 번화하다..
-등교길..
-경성실험학교의 월요일 아침조회..
-우리나라의 어느 정당 단체는..
-국가를 부르지 않는다는데..
-차량의 "미용".. 대만에서는 이발소를 "두발공작소"라는 곳이 있었지..
-서호로 가는 길.. 항주시내.. 차도와 자전거 도로가 잘 분리되어 있다..
-시내가 무척 깨끗히 청소되어있고..
-서호 도착..
-얕은 곳은 밑바닥이 들여다보이는 깨끗한 수질..
-서호 정문..
-서호 4방 중 3방은 산으로 둘러 싸여 있다..
-호수 너머 항주시내가 시야에 들어온다..
-유람선 유람에 앞서 "화항관어"를 먼저..
-잘 정돈된 공원..
-화항관어의 "어"자 밑에 점이 3개..
-유람선 승선을 위하여..
-승선장으로..
-처녀뱃사공..? 처녀선장이다..
-호수 가운데 있는 몇개의 섬 가운데 하나.. 장개석총통의 별장이었다네..
-저 호수너머의 건물은 항주에서 가장 비싼 식당이라고..
-호수 4방 중 항주시내 쪽만 평지이고, 나머지 3방은 산으로 둘러 싸여 있는 지형..
-저 섬 가운데에는 또 하나의 다른 호수가 있다고..
-저 석물 3개가 항주시의 상징물이란다..
-당시 아주 유명한 시인이라는데.. 갑자기 시인의 이름이... ?? --소동파
-말로는 천연조개에 천연진주라는데..
-점심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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