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

["어느덧 30주년.. (1-6)"] 상해(上海)

뚝섬 2012. 6. 1. 22:39

한해, 한해.. 지나다보니 ~어~!  30주년이네..!!”

 

무척 의미있게 행사를 치루고 싶었는데.. 이런 저런 현실상황으로 끙끙거리다 최근 한 TV방송에서 항주에 대한 영상이 무척 인상 깊었던 마나님의 의견개진으로

타이틀-“상해(上海)-항주(杭州)-황산(黃山): 어느덧 30주년.. “코스를 밟아보게 되었다.

 

 

어떻게 의미있는 행사를 치룰까 무척이나 고민이 많았던 상황을 벗어나게 해준 마님께 감사(?)를 드리며, 6개로 정리한 이번 기록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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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上海

 

상해 양쯔강 하구에 있는 중국 최대 도시. 중국 4대 직할시 중 하나로 북경보다 경제적 위치가 더 높은 도시! 상해를 둘러보면 중세와 근대/현대와 미래의 상반된 느낌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 상해 임시정부청사: 1919 4 11일에 수립되어 당시 국내외의 독립운동을 총괄했던 지휘본부

 

● 상해옛거리 :상해노가에 가면 마치 자신이 100년전 상해의 북적되는 시장 한 가운데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예원상업관광구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국 전통적 향취를

갖고 있는 개성있는 관광지로서 쇼핑, 오락, 문화전시를 하나로 모은 다기능 특색을 가진 거리이다. 역사적으로 묘전대가라고 불리면서 상해의 초기 형태의 전장과 금은방, 주점, 찻집,

극장, 큰 상점등이 늘어서서 소동문, 성황묘와 예원지역을 잇는 복도식 거리를 이루고 있다.

 

● 석식 - 태가촌[현지식]

 

●외탄 :상해의 상징이자 상해 현대 역사의 축도이다. 전체 길이가 약 1.7km이며, 다양한 국가의 건축 양식이 모여 있어서 '세계 건축 박물관'이라고 불리며, 한쪽으로는 제방을 따라 많은

관광객들이 황강의 경관을 즐기기 위해 항상 붐비는 곳이다.

 

●남경로(Nanjing Road):상해의 상징이자 상해 현대 역사의 축도이다. 전체 길이가 약 1.7km이며, 다양한 국가의 건축 양식이 모여 있어서 '세계 건축 박물관'이라고 불리며, 한쪽으로는

제방을 따라 많은 관광객들이 황강의 경관을 즐기기 위해 항상 붐비는 곳이다.

 

--항주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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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27일(일요일) 3박4일 일정으로 상해-푸동공항 도착, 12:53  

 

 

 

-이번이 4번째, 5번째..?

 

 

 

-하지만 마나님은 처음이니까.. 작년 장가계 갈 때, 장사의 임시정부는 가 보았었다..

 

 

 

 

 

 

 

 

 

 

 

-우리민족의 영원한.. 불멸의 애국자 분들..

 

 

  

-당시 국제정세(특히 일본의 대룩침략)에 따른 임시정부의 이동행적..

 

 

 

-와이탄 가는 길..

 

 

 

 

 

 

 

-와이탄..

 

 

 

-뒤, 푸동 신지구를 배경으로..

 

 

 

-청 옛길-옛시장으로 가는 길.. 공원에서 마작을 하는 부류가 제법..

 

 

 

-청 옛시장..

 

 

 

 

 

 

 

 

 

 

 

 

 

 

 

 

 

 

 

-몇 달 전에도 한번은 맛보고 싶었던 무척 오래된 만두집..

 

 

 

 

 

 

 

-다시 와이탄으로 왔다 남경로로 가는 도중..

 

 

 

-남경로(난징루)..

 

 

 

 

 

 

 

-15여분도 않되었을 거다..

 

 

 

-남경로 로상카페에서 퍼졌다..

 

 

 

 

 

 

 

 

 

 

 

-칭따오 병맥.. 그리고 선피주(생맥주)로 3~40여분 보내고..

 

 

 

-첫날 저녁 먹은 집, "태가촌".. 그리고는..

 

 

 

-다음 여정, 항주(杭州)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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