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대관령목장:
600만평, 고원청정 초지목장
삼양목장은 해발 850~1,470m의 공해없는 고산지대에 위치한 동양 최대의 목장. 600만평의 푸른 초원에서 자유롭게 방목되는 동물들과 언덕위에 우뚝 솟은 풍력 발전기는 자연바람을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국내 최대의 규모이다. 드넓은 목초지에서 펼쳐지는 양몰이공연은 삼양목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국내유일의 공연이며, 송아지 우유주기체험, 양, 타조 먹이주기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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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평창):
전 세계 동계 스포츠의 역사를 담은 강원도 유일의 '박물관 호텔', 키즈 전용 객실 및 라운지, 67,000㎡(약 2만여 평)면적의 국내 최대 프랑스식 정원, 럭셔리 글램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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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月精寺):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의 본사. 《삼국유사》에 나타난 창건 유래에는, 자장(慈藏)이 당(唐)나라에서 돌아온 643년(신라 선덕여왕 12)에 오대산이 문수보살(文殊菩薩)이 머무는 성지라고 생각하여 지금의 절터에 초암(草庵)을 짓고 머물면서 문수보살의 진신(眞身)을 친견하고자 하였다고 한다. 또한 민지(閔漬)가 쓴 《봉안사리 개건사암 제일조사 전기(奉安舍利開建寺庵第一祖師傳記)》에 인용한 《대산본기(臺山本記)》에는 이때 그가 머물던 곳이 바로 현재의 월정사 터이며, 자장은 훗날 다시 8척(尺)의 방(房)을 짓고 7일 동안 머물렀다고도 전하고 있어 이 절은 643년 자장이 건립했다고 볼 수 있다. 자장은 이곳에서 초가집을 짓고 문수보살을 친견하고자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태백산 정암사에서 입적하였다. 이후 신의(信義) 선사가 암자를 건립하여 머물며 이곳에서 입적하였다. 이후 한동안은 머무는 승려가 없어 황폐해 졌다가 유연(有緣)이 머물면서 암자를 건립하여 사찰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했다. 1307년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이일(而一)이 중창하였고 1833년에 또다시 불이나 전소되었다. 1844년 영담(瀛潭), 정암(淨庵)이 사찰을 중건하였다.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1.4후퇴 때 사찰의 대부분이 전소되었으나 1964년 이후 탄허(呑虛), 만화(萬和), 현해(玄海) 등이 중건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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