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한해.. 지나다보니, "어~ 어~! 30주년이네.. !!”
무척 의미있게 행사를 치루고 싶었는데.. 이런 저런 현실상황으로 끙끙거리다 최근 한 TV방송에서
항주에 대한 영상이 무척 인상 깊었던 마나님의 의견개진으로 타이틀-
“상해(上海)-항주(杭州)-황산(黃山): 어느덧 30주년.. “
의 코스를 밟아보게 되었다.
어떻게 의미있는 행사를 치룰까 고민이 무척 많았던 상황을 벗어나게 해준 마님께 감사를 드리며,
6개 항목으로 정리한 이번 기록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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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령 : 황산에 올라 처음으로 운해[雲海]를 감상하기에 적합한 장소
●광명정: 해발 1840m로황산에서 두번째로 높은 봉우리
●연화봉: 연꽃모양의 봉우리로 황산의 최고봉에 달하는 곳(조망)
●비래석: 비래봉에 위치한 높이 10m의 바위로, 보는 방향에 따라 그 모습이 다르게 보여 여러 전설을 가진 황산의 명소
●배운정: 운무가 가장 많이 집결되는 곳으로 운무 속으로 언뜻언뜻 보이는 신비한 바위들을 감상할 수 있다.
●몽필생화: 해석 그대로 꿈속의 붓에 피어난 꽃처럼 뾰족한 바위 끝에 소나무 한 그루가 마치 꽃처럼 피어나 있다.
●청량대: 일출과 운해를 보기에 가장 좋은 장소이다.
●사자봉: 한마리의 사자가 누워있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는 봉우리다.
●시신봉: 깎아지른 듯한 절벽으로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에서는 대산맥과 황산송이 보이는데 운해가 생기면 멋진 풍경을 이룬다. 또한 시신봉은 황산 4절기 기송(奇松),
기암(奇巖), 운해(雲海), 온천(溫泉) 가운데 기송(奇松)이 특히 많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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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봉..(?)
-석필봉..
-백아령 방향..
-기막힌 절경이라 자꾸 중복 촬영이 된다.. 최대한 중복되지 않도록 둘러보며 연속 촬영..
-시신대로..
-시신대로 가는 길..
-저 소나무 영객송은 아니고.. 무언가 이름이 있는 모양이던데..
-저 중계탑있는 봉우리가 천도봉(?).. 아니면 연화봉.. (?)
-또 한번 연이어 둘러보기..
-서해대협곡으로 가는 도중에 있는 서해반점..
-서해반점 뒤로는 3개의 케이블카 로선 중 하나인 태평삭도..
-원숭이바위라고..
-용고송..
-연리송..
-우산송.. (이름도 잘 붙인다.. )
-황산의 콜택시(?)
-몽필생화 앞..
-서해대반점..
--- [황산 2/2로 계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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