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한해.. 지나다보니, “어~어~! 30주년이네.. !!”
무척 의미있게 행사를 치루고 싶었는데.. 이런 저런 현실상황으로 끙끙거리다 최근 한 TV방송에서
항주에 대한 영상이 무척 인상 깊었던 마나님의 의견개진으로 타이틀-
“상해(上海)-항주(杭州)-황산(黃山): 어느덧 30주년.. “
의 코스를 밟아보게 되었다.
어떻게 의미있는 행사를 치룰까 고민이 무척 많았던 상황을 벗어나게 해준 마님께 감사를 드리며,
6개로 정리한 이번 기록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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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에서 점심식사 후 황산으로 떠난다..
-상해-항주 구간은 달려도 달려도 평지만이어서..
-무척이나 지루하였는데, 항주-황산 구간은 대낮에..
-도로 양옆으로 산 들을 볼 수가 있어 조금은 덜 지루하다.. 항주-황산 3시간, 약 200km 쯤 되나보다..
-버스 좌우 좌석을 오가며..
-지루함을 달랜다..
-중간 한 휴게소에서..
-어제-오늘 지나온 궤적과 이동경로를 가름해 본다.. 상해-항주 구간
-항주-황산 구간.. 도합 500여km..
-상해-항주 구간에는 없던 씨알 굵은 산들이..
-차창으로 스쳐 지나간다..
-천하의 "황산"은 어떨까하는 기대감..
-이 험한 산중 마을에는..
-"토가족"이라는 부족이 살고있다고 한다..
-저 산.. ! 애사롭지 않다..
-토가족 마을..
-가옥은 의외로 깨끗하다..
-한 건물에 한 가족이 대부분이라고.. 대신 3대, 많으면 4대의 일가가 살고 있다고 한다..
-어언..
-황산시에 접어든다.. 이 강은 "선전강(?)"이라고, 항주를 흐르는 강의 상류라고..
-숙소에 들기전 저녁식사를 하고..
-천도국제반점".. 이름 참 좋다.. "Heaven City International... "
-2박을 하게되는 호텔 옆 건물.. 시청일 듯..
-밤 야경 구경..
-한국의 영월 쯤 되는 조그마한 마을인지 알았는데..
-제법 큰 도시.. 한 30여만 산다고 한다..
-"모택동 동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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