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대교(노량대교-남해대교) 아래 멀리 보이는 곳은 광양만..
-쌍계사..
[남해] 남해-지리산주변..
2023년 6일 간의 추석 연휴 기간 중 1박2일의 국내여행..
남해도(남해군)-남해대교
-가까이 주차를 하지 못해 멀리 당겨본 다랭이 마을을 떠나 남해섬을 벗어나 하동군으로..
-바다건너 여수시와 이곳 남해섬 사이는 가까운 곳은 2km밖에 되지 않는다..
-바다건너 여수시..
-남해섬과 육지인 하동군을 잇는 2개의 다리.. 노량대교와 남해대교(벽돌색)..
-해안 건물 좌측으로 충렬사를 방문하려 했는데 주차할 곳이 없어 포기..
-두 대교 아래 멀리 보이는 곳은 광양만..
-대교 우측 산 뒤가 어제 올랐던 금오산하늘길..
-삼천포항(사천시) 방향..
하동군-스타웨이 하동/쌍계사
-어제 건너왔던 노량대교를 다시 건너..
-육지 하동군 땅으로..
-안수가 분위기 좋다고 몇번 말한 19번 국도를 따라 서진..
-그 19번 국도를 따라 30여분 가다, 잠시 내려 섬진강을 바라본다.
-예정에 없던 '스타웨이 하동'에 들른다.
위치는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마을 입구..
-하동읍에서 화계장터 조금 못 미쳐 섬진강변에 있는 이곳에서는 멀리 지리산과..
-바로 앞 백운산이 시원스럽게 조망된다. 저 높은 봉우리가 억불봉이지, 아마도..
-백운산에서 좌측으로 시야를 돌리면 악양면 평사리 평야일대.. 박경리 '토지'의 최참판댁 주변..
-완전 천지개벽하여 왁자지껄한 화개장터 삼거리에서 우틀하여 쌍계사 방향으로..
-중간에 '한국의 아름다운 길' 몇곳 중 한곳이라는 사인이 있었다.
-쌍계사 주차장에 어렵사리 주차를 하고 산문을 향하여.. 이곳까지 오는 도중 몇번이고 천지개벽을 한 주변을 보고 놀랐다. 사찰 들어오는 도로 주변이 온통 식당-카페.. 이곳을 찾았던 15여년 전과 바뀌어도 너무 바뀌었다.
-가족..
-15여전 전 쯤 삼신산 산행을 마치고 이곳 쌍계사로 하산할 때 가장 인상깊었던 것이 상사화(꽃무릇)이었는데,
3일 전에 완전히 져버렸다네그려..
-당시 꽃무릇과 함께 강렬하게 인상에 남아있던 배롱나무..
-겨우 남아있는 몇그루..
-큰 바위 위에 얹혀있는 거목..
-마지막 왔을때에는 시골장 풍경이었는데, 이제는 완전히 천지개벽한 화개장터.. 들어갈때는 너무 놀라 촬영을 못하고 나오면서 한컷 찍었다.
구례군~남원시-성삼재
-완전히 분위기 바뀐 화개장터를 뒤로 하고 우틀..
-구례군 구례읍에 들어섰다. 차창 우측으로 종석봉과 노고단..
-성삼재 방향으로..
-차창 우측으로 지리산 지봉인 왕시루봉.. (왕시루봉 맞지..?)
-한때 사찰에 가지 않아도 꼬박꼬박 지나는 행인마다 사찰관람료를 징수하여 원성이 자자했던 천은사 입구..
-성삼재.. 이곳에 온 이유 중 하나는 안수가 얼마전 이곳에서 먹었던 라면(2,500원이었다던가..?)과 핫도그가 그렇게 좋았다는..
-이곳 성삼재 주차장도 주차하기가 만만치않다.. 노고단-지리 주능선-천왕봉 입구..
-안타깝게도 안수가 많이 기대했던 라면은 품절..
-구례읍내에서 약간 동북쪽 산동면..
-5~6년 전 서북능선 산행 이후 다시 온 성삼재.. 좌측 서북능선 고리봉과 가운데 구름에 가려있는 반야봉..
-오늘도 찍는다. 화장실 안에 붙어있는 지리산 주봉들.. 매 봉우리 마다 아련한 추억들..
-성삼재 라면 대신 달궁계곡 주변 식당에서 내가 인상깊었던 '산채비빔밥'으로 대신하기로.. 정령치삼거리를 지난다.
-이집에서 늦은 점심-이른 저녁을 하고..
-뱀사골입구와 남원시 인월면-지리산IC를 지나..
-귀가길.. 육십령..
-처음 네비에 찍힌 시간보다 40분 늦게 집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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