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조인(南蔵院): 세계최대 규모의 와불상..
난조인은 원래 오사카 근처 와가야마현 고야산(다카노야마)에 있던 절이었는데, 170년 전 에도 말기 불교 사찰의 폐지령 이후 30여 년의
탄원을 거쳐 현 위치에 새롭게 자리하게 되었다 한다.
이 곳은 세계최대 규모의 청동 와불상이 있으며, 이 열반상은 전장 41미터, 높이 11미터, 무게는 300톤에 달한단다. 작은 규모로 시작된
곳이지만 지금은 연간 120만 명이 참배하러 오는 명소가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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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죠인 입구.. (한국의 사찰은 보통 일주문이 있는데.. )
-들어가는 길가에 헌등이 도열하여 있는데..
-많은 유명 기업체에서 헌등을 하였다.. (앞의 것은 신일본제철에서.. )
-대나무 숲이..
-눈에 띈다..
-우리 한국 사찰의 대웅전에 해당..
-열반 와불상으로 향하는 길..
-와불상 밑..
-납골당이 자리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와불상이라고.. 전장 41미터, 높이 11미터, 무게 300톤...
-부처님의 발바닥..
-나름의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와불상 전면에는 같은 날 영면한 혼령 들의 위폐를 넣어 둔 듯..
-한국의 자비사라는 사찰과 우호(결연)관계를 맺고 있나보다..
-난조인이 있는 마을 전경..
-저 숲 안이 난조인이 있는 곳인데... 사찰이 자리한 위치가 그다지 '명당(?)'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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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후쿠오카 주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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