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2일, 제1회 한국민화뮤지엄포럼과 강진민화뮤지엄 개관 기념식 행사로 2일 간의 강진 남도일정이 잡혔다.
이 행사에 참가하는 10여명의 마나님들이 승용차 3대로 여행 스케쥴을 잡았는데
오고가고 7~800km의 일정이 걱정이 되어 마당쇠를 자처한 것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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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전망대..
-예기치 않은 사고 수습 중.. 2차례에 걸쳐 마나님을 청자박물관으로 모시는 중..
-강진만.. 만이 깊숙히 강진읍내까지 들어와 있다..
-강진만(灣)의 하이라이트..
바다 건너 해남의 덕룡-주작산(432m-475m).. 월출산이 아닐까 한참을 생각해 봤었다..
-맨 좌측의 두륜산(703m)의 모습도 인상깊다..
-강진읍 방향..
-이전 고바우전망대에서의 조망과는 별개.. 오가는 도중의 철새도래지..
-강진읍 방향..
-다산초당 올라가는 길..
-승용차를 달려 이곳까지 와도 머나먼 길인데..
-한양을 떠나 며칠 만에 이곳에 도착하였을까..?
-하기야..! 있는 것은 시간 밖에 없었을테니까..
-문화관광부 관계열의 난센스(Non-Sence).. 초당(草堂)이 아니라 기와 와(瓦) "와당"이다..
-다산.. 초당 마루에 앉아 하루에도 수십번은 바라보았을 전면..
-초당 처마 밑 정경.. 주변 어디를 둘러 보아도 적막강산..!!! 이러니 훌륭한 다산의 저서가 가능하였을 거라고 가늠해 본다..
-천일각에서 바라다 보이는 강진만..
-초당에서 내려서는 길..
-강진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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