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금수산-정방사(錦繡山-淨芳寺)] 월악산-청풍호 드넓은 시야..! 이런저런 시름도 잠시 잊다..

정방사(淨芳寺):

 

종파	조계종
창건시기	신라시대
창건자	의상대사
소재지	충북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

 [정방사 경내로 들어서면 본당 뒤의 거대한 암벽이 맞이한다.. ]

                                             [정방사 경내에서의 조망. 멀리 뒤로 월악산을 병풍삼아 고즈녁한 청풍호를 품고 있는 시원한 조망.. ]

 

해발고도 1016m의 금수산 자락 신선봉 능선에 있는 사찰로, 662년(신라 문무왕 2)에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 대한불교 조계종 속리산 법주사의 말사로, 《동국여지승람》에는 산방사로 소개되어 있으며, 의상이 도를 얻은 후 절을 짓기 위하여 지팡이를 던지자 이곳에 날아가 꽂혀서 절을 세웠다는 전설이 있다. 사전(寺傳)에 1825년 지금의 불당을 보수했다는 기록도 있다. 경내에는 법당과 요사, 현혜문 등이 있는데, 1825년에 세워진 법당은 12칸, 요사는 5칸 규모의 목조 기와집이다. 현혜문은 절의 정문으로 일주문이라고도 하고, 1칸 규모의 목조문이다. 법당 안에는 주존불인 높이 60cm, 어깨 너비 30cm의 관음보살상이 있으며, 불상 뒤로 후불탱화가 그려져 있다. 최근 법당 안에 신중탱화, 산신탱화, 독성탱화 등을 그려 넣었다. 법당 뒤에는 의상대라는 웅장한 암벽이 있는데, 그 크기가 법당의 3분의 1을 뒤덮을 정도다. 법당 앞에 서면 청풍호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주변에 금수산, 능강계곡, 신선봉, 청풍호반, 청풍문화재단지가 있다. 찾아가는 길이 까다로운데 옥순봉로 능강교에서 산길을 따라 약 2.3km를 올라가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두산백과)-

[(청풍면 비봉산에서의 조망) 정방사를 품고있는 명산의 산군(山群}. (좌에서 우로) 작성산-동산-작은동산(가운데 가장 얕은 봉우리). 그리고 이어서 학현리 마을길 우측으로

조가리봉-저승봉-미인봉-학봉-신선봉 능선과 그 우측으로 망덕봉-금수산. 정방사는 조가리봉으로 올라서는 능강계곡에 위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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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대교

-정방사(靜芳寺) 경내..

-범종각..

-월악산과 청풍호(충주호)..

-월악산 좌측으로 대미산을 거쳐 황장산으로 흐르는 백두대간..

 

-월악산..

-구절초와 더불어 가을의 전령사, 쑥부쟁이.. 

-옥순봉-구담봉..

-제비봉..

-옥순봉..

-구담봉..

-둥지봉과 뒤로 말목산..

-새바위..

-가은산..

-옥순대교..

-월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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