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 아룬-야경(구글)]
왓 아룬의 빼어난 특징은 중앙의 크메르 스타일의 탑인 쁘랑에 있다. 도시에서 중요한 지리적 표지물 중의 하나로 이곳에 올라 내려다보는 경치가 대단히 아름답다. “새벽 사원”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것은 새벽의 일출하는 햇빛이 이 사원의 첨탑에 박혀있는 자기를 비추어 영롱한 무지개 빛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가파르게 솟아 오른 탑은 이층의 테라스 구조를 갖추고 있다. 바깥에는 네 개의 위성 탑이 서 있으며, 높이는 66.8m에서 86m에 이른다. 이 탑의 표면에는 조개와 중국과 태국을 오가는 배에 깔았던 고령토로 장식되어 있다.
중앙의 탑은 일곱 갈래로 갈라진 삼각형의 첨탑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시바신의 삼지창”을 상징한다고 알려져 있다. 탑 주변의 제단에는 고대 중국의 군인들과 동물상들이 있다. 두 번째 테라스 위로는 흰코끼리(에라완)을 탄 힌두교의 네 개의 인드라 상이 있다.
[왓 아룬의 쁘랑]
강 가에는 중국식으로 된 6개의 정자(살라)가 있다. 이 정자는 푸른 색 화강암과 연육교가 있다. 탑 주변은 부처 상에 모셔진 법당이 있으며, 라마 2세에 의해 설계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법당의 전문에는 중앙 첨탑을 가진 지붕이 있으며, 색채 자기와 치장벽토로 외장된 색상 자기로 되어 있다. -자료: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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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전 관람했던 '왓 포'..
-14:30.. 다음 행선지 '왓 아룬(Wat Arun)'으로 가기 위해 선착장으로..
-선착장..
-강(짜인프라야강이라 했다.. ) 건너 '왓 아룬'..
-강 위라 해도 뜨거운 열기가 느껴진다..
-페리로 강을 건너는데..
-3분 정도.. 오갈 때 잠시도 배의 시동을 끄지않고 내리 연속운행을 한다..
-강 저편 방콕시내 중심부..
-저 앞 승려가..
-손목에 묶어준 '행운의 .. (?)'.. 행운과 건강을 축원해준 실오라기..
-라마2세의 동상..
-전 국왕(푸미폰 아둔야뎃-라마 9세, 재위: 1946~2016)의 뒤를 이어 2016년 즉위한 마하 와치랄롱꼰 국왕 내외..
-이곳에 앞서 관람했던 '왓 포'..
-먹이용으로 파는 '식빵'을 던져 주니..
-말 그대로.. 먹이를 채먹으려 '아귀다툼'..
-별것도 아닌데..
-붉은 색상으로 바라보는 또 다른 모습의..
-사물-건축물 등.. '사고의 전환'이라던가..?
-음료수 대용.. 코코넛.. 한개에 50BHT(1,700원 정도)..
-전임 국왕.. 푸미폰 아둔야뎃-라마 9세 대왕(재위: 1946~2016)
-현재 국왕.. 마하 와치랄롱꼰(2016년 즉위)..
-'톡톡'..
-무척 더운 날씨에 대략 관람을 마치고..
-공항까지의 환송을 극구 사양하고..
-택시 편으로 공항 행..
-수완나품 국제공항..
-영수증 없는 택시.. 그냥 미터기를 찍으라네..
-석양 무렵의 수완나품 공항..
-18:00..
-이곳에서 2시간 여를 보내고 TG688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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