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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죽주산성(竹州山城)

뚝섬 2020. 3. 29. 17:20





죽주산성(竹州山城):

고려 고종 23(1236) 죽주방호별감 송문주가 몽골군과 15일간 전투를 펼쳐서 승리한 곳이다. 이는 6차에 걸친 몽골 침입에서 고려가 승리한 대표적인 전투 중 하나이다. 조선시대에도 한양으로 통하는 전략적 요충지로 인식되어 지속적으로 산성을 보수하여 활용하였다. 국난극복의 성지로 알려져 산성에 대한 정비가 추진되었고 그 과정에서 2001년부터 발굴조사도 연차적으로 실시되었다. 그 결과 죽주산성은 내성, 중성, 외성 등 3중 성벽으로 구조로 밝혀졌다. 내성은 조선시대, 중성은 신라시대, 외성은 고려시대 등 축조시기도 규명되었다. 전체 둘레는 약 1688m이고 원래 높이는 68m(내성 및 복원 성벽은 2.5m 내외) 정도이다.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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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방향..
















-좌, 수레의산(생극면).. 우, 부용산-가섭산(음성읍)..


















-현호색..








































-중부고속도로 우측으로 마이산(음성군 삼성면-안성시 일죽면의 경계)..

















-음성군 방향.. 멀리 (좌에서 우로) 원통산-수레의산-부용산..








-부용산-큰산(음성군 원남면)..








































































-비봉산..

















































-안성시 죽산면..
































-양지꽃..

























-진천-청주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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