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대봉 4

[백두대간이 지나는 嶺·재(峙·고개)·山] [9] [피재~두문동재~만항재~도래기재] 매봉산-금대봉-은대봉-함백산-태백산-구룡산

삼수령(三水嶺)(피재): 백두산에서부터 뻗어내린 백두대간은 태백시의 중심부에 이르러 서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동남쪽으로 낙동정맥을 분기한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도 삼해로 물길을 가르는 분수령을 이루는 이곳이 삼수령(일명 피재)이라고 한다. 삼수령의 높이는 ..

[함백산(咸白山)(강원 태백-정선)] 백두대간의 중심, 태백에서 매봉산까지의 시원-장쾌한 조망..

[함백산 정상에서 바라본 중함백-은대봉-금대봉-비단봉으로 흐르는 백두대간.. ] 함백산(咸白山 ): 태백의 진산으로, 동쪽 태백시와 서쪽의 영월.정선군의 경계를 이루며 뻗어있는 산(1573m). 남쪽에서 올라온 백두대간이 태백산에서 화방재(어평재)로 굽어 내리다가 함백산으로 솟아 오르..

[매봉산(鷹峰山)-천의봉(天儀峰)(강원 태백)] 백두대간-낙동정맥의 분기점, 三海로 물길을 뻗는 지리적 명소..

[매봉산 정상(천의봉)에서 바라보는 백두대간. 태백산-함백산-중함백-은대봉.. ] 중함백-은대봉-금대봉-비단봉-매봉산.. 태백산-만항재를 거쳐온 백두대간이 함백산 정상을 거쳐 시원하게 북쪽으로 뻗어가는 저쪽 건너편의 매봉산을 오르고 싶었다. 이제, 백두대간 종주를 하지 않았지만 ..

[대덕산(大德山)-금대봉(金臺峰)(강원 태백)] 산상의 화원, 그 아래 한강의 발원지가..

[끝없는 야생화.. 산상의 화원, 야생화의 별천지.. ] 마음에 두고 있는 점봉산의 곰배령과 금대봉-대덕산.. 두 곳은 우리나라에서 드넓은 산야초-야생화 자생지로 쌍벽을 이루는 곳이다. 그 중 대덕산과 금대봉의 일정이 잡혀있었는데, 때마침 며칠 계속되던 준 장마비도 4일(일요일)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