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이 지나는 嶺·재(峙·고개)·山] [9] [피재~두문동재~만항재~도래기재] 매봉산-금대봉-은대봉-함백산-태백산-구룡산 삼수령(三水嶺)(피재): 백두산에서부터 뻗어내린 백두대간은 태백시의 중심부에 이르러 서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동남쪽으로 낙동정맥을 분기한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도 삼해로 물길을 가르는 분수령을 이루는 이곳이 삼수령(일명 피재)이라고 한다. 삼수령의 높이는 .. [산행]/[산-산행이야기] 2018.03.29
[함백산(咸白山)(강원 태백-정선)] 백두대간의 중심, 태백에서 매봉산까지의 시원-장쾌한 조망.. [함백산 정상에서 바라본 중함백-은대봉-금대봉-비단봉으로 흐르는 백두대간.. ] 함백산(咸白山 ): 태백의 진산으로, 동쪽 태백시와 서쪽의 영월.정선군의 경계를 이루며 뻗어있는 산(1573m). 남쪽에서 올라온 백두대간이 태백산에서 화방재(어평재)로 굽어 내리다가 함백산으로 솟아 오르.. [산행]/[강원도] 2017.05.28
[매봉산(鷹峰山)-천의봉(天儀峰)(강원 태백)] 백두대간-낙동정맥의 분기점, 三海로 물길을 뻗는 지리적 명소.. [매봉산 정상(천의봉)에서 바라보는 백두대간. 태백산-함백산-중함백-은대봉.. ] 중함백-은대봉-금대봉-비단봉-매봉산.. 태백산-만항재를 거쳐온 백두대간이 함백산 정상을 거쳐 시원하게 북쪽으로 뻗어가는 저쪽 건너편의 매봉산을 오르고 싶었다. 이제, 백두대간 종주를 하지 않았지만 .. [산행]/[강원도] 2017.05.27
[매봉산(서울)] 그저 지나쳤던 도심의 산.. [매봉산에서의 조망. 동호대교-성수대교.. ] 한남대교에서 하이야트호텔이나 장충동 방향으로 넘어가다 보면, 우측으로 얕으막한 산이 있다. 십수년간 그저 지나치던 산.. 그렇던, 또 그 정도의 동네 산.. 하지만, 올라보면 어떤 조망일까..하는 생각은 지나칠 때 마다 한번씩은 품어 봤었.. [산행]/[서울-경기] 201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