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영남루(嶺南樓): 애잔한 추억의 그림자를 좇아.. 말 그대로 "70-80", 70-80년대.. 10여 년을 서울-부산을 수없이 오르내렸었다. 한 달에 평균 2~4회, 그것을 10년을 오르내렸으니, 족히 2~300회는 오르내린 경부선을 타고 영남지방의 산행을 나서니 가슴이 설렌다. 게다가, 운문산-가지산 산행의 중심지-밀양은 나름대로의 총각시절의 추억도 있.. [여행]/[국내] 2017.10.17
[천황산(天皇山)-재약산(載藥山)(경남 밀양)] 꿈속에서 보는 듯.. 푸른 하늘 아래 거칠 것 없는 조망.. (2-2) [천황산에서 재약산으로 향하면서 펼쳐지는 꿈속에서 보는듯한 선경.. 우측 재약산 뒤로 간월-신불-영축산 능선마루금.. ] 영남 알프스-천황산, 재약산, 운문산, 가지산,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1000m급 준봉들 10여개가 옹기종기 모여 장관을 이루는 곳. 2~3년전 까지 대부분 산행을 마치.. [산행]/[경상도] 2017.10.15
[천황산(天皇山)-재약산(載藥山)(경남 밀양)] 영남알프스의 중심, 사자봉에서 바라보는 황홀한 산군(山群)의 장관.. (1-2) [재약산 수미봉에서 바라본 천황산 사자봉. 뒤로 영남알프스 최고봉 가지산] 영남 알프스-천황산, 재약산, 운문산, 가지산,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1000m급 준봉들 10여개가 옹기종기 모여 장관을 이루는 곳. 2~3년전 까지 대부분 산행을 마치었지만, 까마득히 오래전에 영남알프스 산군(.. [산행]/[경상도] 2017.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