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上峰)-북설악산(강원 고성)] 황철봉-대청봉-화채봉-울산암-달마봉-속초시, 그리고 푸른 동해를 발아래에 내려놓다.. [상봉에서의 하산길의 조망.. 울산암-달마봉과 멀리 뒤로 대청봉에서 화채봉으로 흐르는 능선.. ] 상봉은 행정구역으로는 인제군 북면에 속하지만, 「산행들머리 기준」이라는 기준에 입각하여 들머리 (금강산) 화암사(禾巖寺)가 속하는 강원 고성으로 정리한다. 「금강산 화암사」를 보.. [산행]/[강원도] 2018.10.01
[신선대(神仙臺)-북설악산(강원 고성)] 울산암과 백두대간의 조망, 아쉬운 동해의 시원한 조망.. [달마봉-울산바위.. (신선대에서)] 오랫동안 마음 속에 담고 있었던 화암사 뒷산인 상봉-신선대에서의 북설악-울산암-달마봉-백두대간의 시원한 경관을 보려고 서둘렀지만 미시령 터널을 벗어난 시각이 10:30, 그리고 신선대 조망 포인트에 선 시각이 12:32. [신선대에서의 조망: 기대했던 조.. [산행]/[강원도] 2016.09.25
[무등산(無等山)-규봉암(전남 광주)] 서석대-입석대를 품은 산인가..? 산정의 드넓은 초원인가..? [무등산 정상(출입통제지역): 인왕봉-지왕봉-천왕봉] 서석대와 입석대를 품은 산인가..? 산정의 드넓은 초원인가..? 항상 마음속에 편안하고, 넉넉하고, 푸근하게 자리하고 있었던 무등산. 지난번 이후 6년 만에 다시 찾은 광주의 지붕-무등산은 여전히 그런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장.. [산행]/[전라도] 2016.03.22
[속리산(俗離山)[천왕봉-문장대](충북 보은)] 장쾌한 능선 산행길과 시원한 조망.. (2-2) [천왕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문장대와 관음봉.. ] 3주 전 묘봉-관음봉-문장대 구간 산행 때, 문장대에서 계속하여 천왕봉까지 달려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오늘 천왕봉에 올라 문장대까지 순수 천왕봉-문장대 구간만 2시간(3.4km)이 소요되었다. 묘봉-관음봉-문장대 산행 당시 순수 산행.. [산행]/[충청도] 2014.09.20
[속리산(俗離山)[천왕봉-문장대](충북 보은)] 장쾌한 능선 산행길과 시원한 조망.. (1-2) [문장대에서 바라본 진행방향의 천왕봉.. ] 3주 전 묘봉-관음봉-문장대 구간 산행 때, 문장대에서 계속하여 천왕봉까지 달려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오늘 천왕봉에 올라 문장대까지 순수 천왕봉-문장대 구간만 2시간(3.4km)이 소요되었다. 묘봉-관음봉-문장대 산행 당시 순수 산행소요.. [산행]/[충청도] 2014.09.20
[구병산(九屛山)(충북 보은)] 충북알프스 초입의 아홉폭 바위병풍 두른 산.. [백두대간-충북알프스] 청원-상주간 고속도로의 속리산휴게소에 들를차치면 휴게소 뒷편에 병풍처럼 둘러쳐져 멋진 암름의 위용을 드러내고 있는 구병산 능선자락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어서, 언제곤 오르려 하였었다. 2주간 함께 지냈던 은우를 보낸 다음날 23일(일), 마나님이 친구일행.. [산행]/[충청도] 2011.10.24
[백운산(白雲山)(전남 광양)] 풍수지리 명당의 교본.. [도솔봉에서 바라본 따리봉과 백운산 정상(상봉)] 도선(道詵)으로 부터의 풍수지리설은 고려-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역사흐름에 긍정적으로 혹은 부정적으로 중요한 역사의 순간순간 그 사건의 원인제공(?)을 하였을 뿐더러, 지난 시절의 우리 선조와 아직도 현대인에게 자못 그 영향력이 .. [산행]/[전라도] 2011.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