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기산(Mt. Rigi):
스위스 중부에 위치한 산으로 높이는 1798m. 루체른 호와 추크 호에 둘러싸여 있으며 루체른 주와 슈비츠 주 사이에 걸쳐 있다. 여름에는 하이킹, 겨울에는 스키와 썰매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이 곳을 찾는다. 흔히 "산의 여왕"이라는 별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1871년 5월 21일 유럽 최초의 산악 열차가 개통된 곳이다.
[리기산과 루체른호]
루체른(Luzern):
스위스 중부 루체른 주의 주도. 루체른 호의 서안에 면하며, 로이스 강이 시내를 흐른다. 8세기에 수도원과 대성당이 건립되었고, 알프스 산맥을 넘는 교통로의 요지로 발달하였다. 스위스 가입 후 가톨릭 중심지였으며, 1873년까지 교황대사가 이 도시에 주재하였다. 알프스 산맥의 유명한 필라투스 산 기슭에 위치하여, 알프스 산맥과 루체른 호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유명한 관광지이다.
면적: 29.04km²
고도: 435m
인구: 7.8만 (2012년) --(자료정리)--
[루체른: 호프교회(좌)-카펠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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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율리히 Juelich 에서 리기산이 있는 루체른 까지의 철도여정 중 바젤 Basel 까지의 구간..
-현지시각 8월29일(일) 저녁 율리히 출발..
-뒤렌 Dueren 을 거쳐..
-쾰른 Koeln..
-환승시간이 여유가 있어, 잠시 역앞에 나와 쾰른대성당을 올려다본다..
-낮시간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성당계단..
-쾰른역..
-프랑크푸르트 행 열차로 환승하기 전 화장실 잠깐 들렀는데.. 인심고약하게 화장실 사용료가 1유로(1300원)..
-02:17, 쾰른에서 2시간 30여분 만에 중간 환승역 중 하나인 프랑크푸르트 Frankfurt(Main) HBF..
HBF는 중앙역을 의미(Hauptbahnhof)..
-스위스 국경도시 바젤 Basel에서 루체른 Luzern으로 바꿔타는 일정..
-잠깐 잠깐 눈을 붙이며.. 지루한 김에 네비를 열어보니 이곳 쯤 왔다..
-예정대로 02:17 정확히 29일(월) 프랑크푸르트 Frankfurt 도착하여, 국경 넘어 바젤(스위스) 경유 취리히 Zurich 행 열차에 탑승..
-06:20 바젤 도착, 바젤에서 마지막 구간 루체른 Luzern으로..
-바젤 Basel 역..
-07:04 발 루체른 행 열차.. 독일 열차는 묵직, 둔중(서로 비슷한 말?).. 스위스 열차는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
-밤새 제대로 자지 못했지만..
-루체른 가는 열차의 차창가..
-정확한 열차 운행시각대로 08:04 루체른역 도착..
-간단한 아침거리(이따 리기산 가는 페리호에서 먹기위하여).. (그런데 "왜 이리 비싼겨.. ??") 예상은 했지만 무척 비싼 물가..
Coop(슈퍼)에서 파는 김밥 몇 조각이 11,000원..!!
-열차에서 내리기 건 핸폰 2대 동시 충전..
-루체른역.. 여기 화장실은 독일보다 더하다.. 1인당 CHF 2.00 스위스 프랑.. 2,400원..
-루체른역 앞 주변..
-루체른역 앞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벡기스 Weggis를 거쳐 피츠나우 Viznau까지 갈 예정..
피츠나우에서 리기산 일정을 마치고 벡기스로 내려와 다시 배편으로 루체른으로 돌아오는 오늘 전반부 일정..
우측의 티틀리스산(엥엘베르크)과 필라투스산은 다음날 일정..
-사진으로만 보아왔던 스위스 도시 풍경..
-역앞 선착장..
-역앞 건너편의 우체국..
-선착장 선편운행 시각표.. 09:12 플루엘런 Fluelen행을 타면 벡기스와 피츠나우를 거치게 된다..
-스위스는 모든 운행일정이 정확..
-09:12 선착장을 벗어난다..
-쌍첨탑의 교회.. 첨탑 모양이 한국교회와 다르다.. 앞서 왔던 분(블로거명: '팔방미남')이 '호프교회'라 했다..
-언젠가 보았던 우편엽서의 풍광..?
-유람선 내부의 엔진.. 승객 누구라도 볼 수있도록 100% 개방..
-배안을 한바퀴 둘러본다..
-1등석-2등석이 구분되어 있다.. 나는 처음부터 모든 교통-숙박편을 2등으로.. (가뜩이나 물가가 비싼데, 가급적 경제적으로 해야 겠다는 생각.. )
-멀어지는 루체른 중심가..
-더욱 컨트리사이드(?)로..
-진행 전면으로 내일 일정의 필라투스산 Mt. Pilatus 방향이 시야에 들어온다..
-비슷한..(?), 아니면 같은 풍광..(?).. 분명 틀리는 장면일 것.. 멀고 가깝거나, 보는 각도가 틀리거나..
-엽서나 달력에 나왔음직한 풍광의 연속..
-오늘 날씨는 좋지 않은편.. 최상 100으로 봤을 때, 30 정도..
-구름에 덮혀있는 리기산..
-필라투스산.. 저 바로 앞산이 아니라 우측 뒤로 구름에 가려있는 산..
(사실 필라투스산에 올랐을 때가 제일 날씨가 안좋았다.. )
-리기산..
-비슷하거나 약간 다른 사진이라도 뺄려면 아까워서 정리를 한다..
앞서 언급한 대로 무언가 달라도 다른 부분이 있다..
-필라투스산 방향인데, 무언가 공사를 하는 모양..
-호숫가 바로 옆 마을의 정경이 무척 멋있다..
-그동안 호수이름을 거론하지 않았다.. '루체른호'
-(호텔이네..~~ )
-날씨가 별로라 영~~
-카메라만 들이대면 다 엽서요, 달력이라...
-
-멀리 벡기스 Weggis.. 리기산에서 내려올 때의 동네..
-벡기스..
-이곳 벡기스에서 많은 사람이 하선.. 우리와 반대로 이곳에서 리기산에 올랐다 피츠나우로 내려오는 계획들..
-바로 피츠나우로..
-벡기스에서 리기산으로 오르는 케이블카 선이 보인다..
-벡기스..
-아름답고 조용한 마을..
-멀리..
-우리가 내릴 피츠나우..
-가수 남진의 "저 푸른 초원 위에... "가 떠오르는 정경..
-가까워지는 피츠나우..
-가깝게..
-조금 멀리..
-너무 멋있어 한번 더..
-산동네 마을..
-근접..
-필라투스 방향..
-1시간 여 만에 피츠나우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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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9] 리기산-루체른 Mt. Rigi-Luzern (2-2)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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