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

[리기산-루체른 Mt. Rigi-Luzern (2-2)](16-08-29)

뚝섬 2016. 9. 2. 22:12

리기산(Mt. Rigi):

스위스 중부에 위치한 산으로 높이는 1798m. 루체른 호와 추크 호에 둘러싸여 있으며 루체른 주와 슈비츠 주 사이에 걸쳐 있다. 여름에는 하이킹, 겨울에는 스키와 썰매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이 곳을 찾는다. 흔히 "산의 여왕"이라는 별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1871 5 21일 유럽 최초의 산악 열차가 개통된 곳이다.


                                                            [루체른호 주변의 리기산-필라투스산-티틀리스산]

 

루체른(Luzern):

스위스 중부 루체른 주의 주도. 루체른 호의 서안에 면하며, 로이스 강이 시내를 흐른다. 8세기에 수도원과 대성당이 건립되었고, 알프스 산맥을 넘는 교통로의 요지로 달하였다. 스위스 가입 후 가톨릭 중심지였으며, 1873년까지 교황대사가 이 도시에 주재하였다. 알프스 산맥의 유명한 필라투스 산 기슭에 위치하여, 알프스 산맥과 루체른 호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유명한 관광지이다.

면적: 29.04km²

고도: 435m

인구: 7.8 (2012)    ---[자료정리]---


                                                            [루체른(필라투스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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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에서 1시간 여 만에 피츠나우에 도착..





-선착장 근처의 등산열차..





-리기쿨룸 Rigi Kulm으로 오른다..










-오른쪽 아래 피츠나우 Viznau와 왼쪽 아래 벡기스 Weggis 두곳에서 오를 수 있다..

계획은 피츠나우에서 리기 칼트바트-리기 스타펠화헤-리기 스타펠을 거쳐 리기 쿨름에 올랐다가,

리기 쿨룸-슈타펠-슈타펠화훼-리기 칼트바트까지의 구간(약 4km, 1시간)을 하이킹 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날씨가 받혀 주지 않았다..





-시야가 없다보니, 이런 홍보물을 아쉬운 눈으로 바라본다..










-등산열차가 오르면서 내려다보이는 루체른호..





-오름각도가 얼마나 될라나..?





-수직에서 조금 빠지는 70~80도.. 아니 그건 너무하고 한 3~40도 쯤 되지 않나 싶다..










-바로 호수 건너 앞에 보이는 산 너머 뒤가 내일 일정을 잡아논 필라투스산 Mt. Pilatus..










-저 풀 뜯는 소 뒤로 하이킹 길..




 

-리기 칼트바트.. 리기 쿨룸에서 여기까지 하이킹을 한 뒤, 이곳에서 케이블카(로프웨이)를 타고 벡기스로 내려갈 예정이었었다..




 






-아쉬운 시야..





-리기 슈타펠..






-등산열차의 종점.. 피츠나우에서 30분 정도 만에 리기 쿨룸.. 정상까지는 도보로..





-적지않은 비.. 베낭에서 고어텍스 등산복을 걸치고, 베낭은 젖지 않도록 커버를 씌웠다..

아래는 방금 내렸던 리기 쿨룸 역..




-아~ 아~ 무정한 날씨여~~





-리기산 정상.. 왜 중국 한자로 정상석을 하였는지..?




 

-마나님의 인증샷..





-타워 아래에서 잠시 비를 피한다..  언제 비가 그치고 하늘이 갤지는..???




 































-정상의 호텔-레스토랑에서 가볍게 점심을 하며 날씨가 개이기를 기다렸지만 기약이 없어 그냥 "Go..!"하기로..





-작년에 이곳에 왔던 어느 블로거의 사진을 통하여 이곳에서의 조망을 대신..





 


-루체른 시가지..





-만년설에 덮힌 고봉 들..





-주변 구릉지..





-리기 쿨룸역에서 올려다 본 정상..




-하산 하이킹길 옆의 등산철도.. 이 정도로 아쉬움을 달래고..





-우리도 하이킹 하산길..





-주변이 어둡다보니 유리창에 투영된 우리 내외..















-무정한 날씨..

























-다른 분의 사진을 보니 기가 막히 분위기의 하이킹코스인데..




























































-다시 리기 슈타펠..





-여기까지만 하이킹하고 내려오는 다음 등산열차를 타기로..




 

-피츠나우와 백기스의 산행기점..















-워낭소리가 "딸랑~ 딸랑~ " 제법 요란하다..










-리기 칼트바트에서 내려..





-케이블카(로프웨이)로 바꿔타기..















-벡기스 Weggis행..










-통로벽의 홍보물..
















































-발아래 벡기스 마을..

























-잔듸깍는 로봇.. Automatic Mawer..




 














































-루체른 행 배가 막 떠났다..




-약 1시간 간격의 다음 배 기다리며, 오늘 일정의 복기..










-루체른으로 돌아가기.. 










-그냥 카메라 들이대면 엽서요, 카렌다 사진..




















-(올랐던) 리기산..








































-부촌.. 요트 주차장, 아니 주선(ship)장..




-다시 루체른에..















-15:48, 아침 09:12 출발하여 6시간 30분 만에 루체른역에 돌아왔다.. 루체른역 옆에 있는 루체른예술박물관..

다음 일정은 오늘 하룻밤 묵을 호텔 첵크인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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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사진(Weggis에서 바라보는 Mt. Pil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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