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체른(Luzern):
스위스 중부 루체른 주의 주도. 루체른 호의 서안에 면하며, 로이스 강이 시내를 흐른다. 8세기에 수도원과 대성당이 건립되었고, 알프스 산맥을 넘는 교통로의 요지로 발달하였다. 스위스 가입 후 가톨릭 중심지였으며, 1873년까지 교황대사가 이 도시에 주재하였다. 알프스 산맥의 유명한 필라투스 산 기슭에 위치하여, 알프스 산맥과 루체른 호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유명한 관광지이다.
면적: 29.04km²
고도: 435m
인구: 7.8만 (2012년)
[루체른 3대 명산: 리기산(피츠나우)-티틑리스산(엥엘베르크)-필라투스산(알프나흐슈타트)]
[루체른(호)]
카펠교 Kapellbrücke:
루체른(Lucerne)은 루체른 강의 종료 지점인 로이스(Reuss) 강에 자리하며 인상적인 산으로 둘러 싸여 있다. 도시는 1840년 이후 카펠교와 워터 타워가 있는 잘 보존된 구시가지 덕에 가장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
루체른은 로이스 강에 의해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나뉜다. 이 두 구역은, 1332년부터 내려오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다리 카펠교(Chapel Bridge)로 연결 된다. 카펠교는 1993년 화재로 원형이 손실된 후 복원 되었으며, 팔각형의 모양을 가진 워터 타워와 함께 루체른의 상징적인 존재가 되고 있다. 회전포탑이 있는 500년이 넘는 무제크 성벽, 카펠교, 워터 타워는 도시 요새의 일부이다.
[카펠교]
로이스 강의 유출지에 1860년 건설된 역사적인 니들 댐(needle dam; 나무로 큰 바늘처럼 깎은 목침들을 세워 만든 댐)으로 호수의 수위를 조절한다. 후기 르네상스 시대부터 내려오는 시청사뿐만 아니라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바로크 양식의 교회인 예수회 교회는 구시가지의 자랑거리 이다. ---(자료취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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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산행에 거추장스러운 큰 가방을 코인락커에 보관하였었다.. 회수하여 숙소로..
-루체른역에서 바로 길을 대각선으로 건너니 루체른의 얼굴마담(?)인 카펠교가 보인다..
-여러 경로로 많이 보아왔던 스위스-루체른의 전형적인 모습이 로이스강가로 펼쳐진다..
-독일어나 영어로도 우체국은 동일한가보다..
-여기뿐만 아니라 스위스는 가는곳마다 무척 청결하다..
-케리어를 끌고 천천히 숙소로..
-사진으로만 보아왔던 풍경을 실제로 접하니 무척 반갑다..
-(그래~~ 이 모습이었다.. 사진과 하나도 다르지 않는 그대로.. )
-카펠교 난간에 걸려있는 화려한..
-생화(生花)..
-우리 숙소는 마주 보이는 저 산 건너편 쯤 되는 것 같다..
-숙소 명함 뒷면..
-일단 숙소에 첵크인하여 무거운 짐에서 벗어나고, 또 민생고도 해결하고.. 그리고 밤에 이 카펠교를 건너 볼 계획..
-이 건물은 앞을 지나면서 보니 무슨 회관인 듯..
-강가(호수일 수도)의 저 카페-레스토랑에서 유유자적하게 한곱푸하는 여유를 갖고 싶다..
-"호수인지, 강인지.. " 하는 이유가 호수같은데 수위를 조절하는 수중보가 있다.. 자료를 보면 로이스강이라고도 한다..
-루체른역에서 숙소까지 쉬엄쉬엄 걸어서 2~30분 걸렸나보다..
-어느 도시에 가든 가장 높은 곳에 올라 시내를 내려다 보던, 아님 지도로라도 있어야 그 도시의 윤곽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숙소에 첵크인하고 방에서 내려다 보니 그런대로 시야가 좋다..
(포론트 그 아줌마, 아니 할머니 직원이 어찌나 말이 장황한지.. 피곤한데 왕~짜증.. )
-숙소 앞 건너 산의 저 건물이 (무슨) 가든..? 카지노..?라고 하던데 잊었다..
-올라가 볼 시간적인 여유는 없고..
-루체른역 구내 Coop에서 산 김밥(포장에는 Sushi라고 되어있고, 작은 김밥 9알에 CHF 8.95 = 11,000원 정도.. 딱딱하고 맛도 정말 별로다.. )은 리기산 갈때
선상에서 먹었고, 다시 그 Coop에서 산 빵과 와인, 라면 포트로 끌인 라면 등으로 저녁을 마치고..
-카펠교 주변 산책에 나섰다..
-월요일이어서인가..? 호수 주변 조명을 다 켜지 않은 것 같다..
-카메라(똑딱이 디지탈)의 문제도 있지만, 주변 조명이 화려하지 않다..
-많은 부분이 근래의 화재로 소실되었다는데.. 이 부분은 소실되지 않았던 부분인 듯..
-그림 밑의 글은 독일어인지.. 고대 라틴어인지.. 그저 지나가면서 힐끗 힐끗하는 정도..
-그다지 늦은 밤도 아닌데 구경하는 사람도 별로 없다..
-주변 조명이 어두우니 사진도 잘 안나오고..
-루체른에서 1박하는 밤은 이렇게~ 그렇게~ 깊어갔다..
다음날은 두곳의 일정.. (1) 티틀리스산과 (2) 필라투스산, 그리고 마터호른의 동네 체르마트 Zermatt로 이동해야하는 일정..
새벽 1빳다로 아침을 먹고 출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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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물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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