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

[동경(東京)](4-4)(17-04-26): 아키하바라(秋原)-국회(國會)-도쿄도청(東京都廳)

뚝섬 2017. 4. 29. 15:31

덧없이 흐르는 세월에 “그런가~!!”했는데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시기가 되었다. 내 경우처럼 딴전을 부리며 미룰 수도 있지만, 어차피 마음 먹고 한번은 해야 할 과제라면 건강하고 힘이 있을 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어 더불어 마나님과 함께 길지 않은 기념여행길에 올랐다. 

 

첫째날(17-04-22): 김포-동경-하코네

둘째날(17-04-23): 하코네(오와쿠다니-아시노코-하코네신사-나리가와미술관)

셋째날(17-04-24): 가와쿠치코(이야시노사토-후지뷰호텔-가와쿠치코 주변)

넷째날(17-04-25): 동경(긴자-쓰키지어시장-시오도메 하마리큐정원-아사쿠사 센소지-메이지신궁-오다이바)

마지막 날(17-04-26): 동경(고쿄 황거-아키하바라-국회의사당-도쿄도청) 

 

딴전피우고 다음으로 미루지 않은 것이 다행이었던 것 같다. 하루하루 일정이 그렇게 힘들고 고단했다.

입과 눈은 즐거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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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거참관을 마치고, 마루노우치가를 거쳐 동경역에..

 

 

 

 

 

-12:00를 넘긴 시각이라 약간 출출하다..

 

 

 

 

 

-동경역 내부를 둘러보고 아키하바라로 갈 예정.. 동경역 본관 중앙부분은.. 

 

 

 

 

-호텔로 변신해 있다..

 

 

 

 

 

 

 



 

 

-동경역 내부.. 두세번 양손에 무거운 짐(상담용 견본)을 들고 이곳저곳 로선지하철을 찾아 두리번거리던 추억.. (아..! 지나간 세월이여~~ )

 

 

 

 

  

-아끼하바라역 근처 식당에서의 점심메뉴..  丼(튀김덮밥)+우동셋트(1,300엔).. 동경에서 한번 먹어보려했던 음식..!

 

 

 

 

 

 

 

 

 

 

-전기제품 상점이 몰려있는 아키하바라..

 

 

 

 

 

-주요제품은 게임프로그램이다.. 예전의 영화는 다 어디가고 몇몇 중국인 들만 서성거린다..  옛날에는 한국인 들 여기오면 두리번거리며 하나라도 더 사려했는데.. 세월 많이 변했다..

 

 

 

 

 

-도쿄도청(신주쿠) 가는 도중 국회의사당을 잠깐 보기위하여 國會議事黨 前(곡까이기지도 마에)에서 내렸다..

 

 

 

 

 

-정식 참관이 아니어서 국회내로 들어가지는 못하고..

 

 

 

 

 

-국회의사당 앞..

 

 

 

 

 

 

 

 

 

 

 

-외부에서만 구경..

 

 

 

 

 

 

 

 

 

 

 

-신주쿠에 왔다..

 

 

 

 

 

-신주쿠에서 도청까지는 1 정거장인데, 도영선(都營線).. 진짜진짜 다리는 아프지만 1 정거장에 180엔 x 2이 아까워 걷기로..

 

 

 

 

 

-다행히..

 

 

 

 

 

-워킹보드가 있다..

 

 

 

 

 

 

 

 

 

 

 

-도청 바로 앞 무슨 호텔인가, 학원(대학)인가 하는 건물..

 

 

 

 

 

-도쿄도청..

 

 

 

 

 

 

 



 

 

-도쿄도의회..

 

 

 

 

 

 

 

 

 

 

 

-도쿄도청 전망대(40 몇층)에서 내려다 본 도쿄시내..

 

 

 

 

 

 

 

 

 

 

 

-신주쿠역 일대..

 

 

 

 

 

 

 

 

 

 

 

 

 

 

 

 

 

 

 

-후지산이 보인다는 방향도 있는데.. 이 방향은 아니고..

 

 

 

 

 

 

 



 

 

 

 

 

 

-이 방향이다.. 후지산이 보이는 방향이..

 

 

 

 

 

-이틀 열심히 돌아다녔다..

 

 

 

 

 

-서울처럼 주위에 산이 없는 밋밋하고 평평한 도쿄 일대.. 낮으막한 언덕조차 없다..  (킹^^ 이런 도시에서는 살기 싫어요~~)

 

 

 

 

 

-전망대 내부..

 

 

 

 

 

-다시 신주쿠역..

 

 

 

 

 

-2박 하느라 낯익은 JR 간다역..

 

 

 

 

 

-아침에 호텔에 맞겨놓은 2개의 짐을 찾아 간다역에서 야마노데센(간다-하마마쓰쵸)-모노레일(하마마쓰쵸-하네다)을 타고 귀국 길로..  근데 아시아나 전자티켓을 보아하니 'Terminal I'으로 되어있어,

맨 먼저 도착한 국제선에서 내리지 않고 '터미나루 1'에 갔더니 '터미나루 1도 2와 고꾸나이센 다께 데스요..^^(터미널 1과 2는 국내선 만 있어요..^^)" --- [실수 II]

부랴부랴 셔틀버스로 지나쳤던 국제선빌딩으로.. (마나님 말대로 다리 아프다고 터미널 1 빌딩내에 있는 식당에 앉아 죽쳤으면 귀국 비행기 못 놓칠뻔.. 지나고 보니 재미있었다..~~)  --[일본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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