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일(목) 아침 9:30, 그룹일행은 싱가포르 시내 2곳의 일정을 위하여 호텔을 출발하고 나만 업무관계로 픽업 나온 거래선과 함께 그의 회사로 이동을 하였다.
오후 3:50분 인도네시아 바탐으로 가는 페리터미널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고..
그룹일행의 두 곳 일정은 주롱 새공원과 싱가포르 식물원이었는데, 마나님께서 너무나 사진을 잘(?) 찍어 놓으셨다(반의법으로.. )
카메라의 셋팅을 잘못한 채, 시종일관 열심히 촬영을 하였다. 그 중, 너무 심하지 않은 것을 골라 보았다.. 그리고 금번 여행중에 찍었던 많은 인물 사진 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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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롱 새공원(Jurong Bird Park):
600여종 9000여 마리의 새들을 자랑하는 주롱새공원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이자 최고의 새공원 중 하나. 남극을 재현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펭귄
퍼레이드에서부터, 직접 들어가면 시뮬레이션으로 생생히 재현되는 열대 폭풍우를 체험할 수 있는 동남아시아 조류 관람장에 이르기까지 원래의 서식 환경을
최대한 재현하였다. 1500여 마리의 아프리카 조류가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폭포 관람장은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20여종의 오리와 어류 그리고 거북이가
서식하고 있는 자연 담수 서식지인 리버라인 역시 가장 인기 있는 장소. 2개의 조류 쇼에서는 플라멩고, 마코앵무, 코뿔새, 앵무새 그리고 매에 이르기까지 보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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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식물원(Singapore Botanic Gardens):
열대 도시의 화려하고 무성한 공원의 진수를 모아 놓은 곳. 도심 가까이 52헥타르에 펼쳐져 있는 이 식물원은
수많은 식물들의 보고이며, 두드러진 볼거리로는 국립 난초 정원(National Orchid Garden), 생강정원(Ginger Garden) 및
진화정원(Evolution Garden)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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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중의 인물사진 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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