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탐에서 싱가포르로 돌아오는 페리호에서, 귀국편 출발시각이 22:50임을 감안하여 싱가포르 업무관계는 저녁식사 이후로 미루었다.
페리호는 10:50분 터미널에 도착하였으나 입국심사에 무척 시간이 걸렸다. 출발지가 인도네시아라서 조금은 까다롭지 않은가~
하고도 생각하여 본다. 1시간 정도가 소요된 것 같다. 점심 식사 후 바로, 싱가포르 이곳 저곳을 둘러보기 위하여 출발..
[싱가포르 요약]
동남아시아에 있는 섬으로 이루어진 도시 국가로, 1819년 이후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으며, 1959년 6월 새 헌법에 의해 자치령이 되었다.
1963년 말레이연방·사바·사라와크와 함께 ‘말레이시아’를 결성하였으나 1965년 8월에 분리독립하였다.
[싱가포르]
면적 |
692.7㎢ |
해안선 |
193㎞ |
수도 |
싱가포르(Singapore) |
종족구성 |
중국인 (76.8%), 말레이인 (13.9%), 인도인 (7.9%) |
공용어 |
말레이어, 중국어, 영어, 타밀어 |
종교 |
불교 (42.5%), 이슬람교 (14.9%), 도교 (8.5%), 힌두교 (4%), 로마가톨릭 (4.8%), 기독교 (9.8%) |
독립일 |
1965년 8월 9일 |
정체 |
공화제 |
통화 |
싱가포르 달러 (S$) |
인구 |
4,608,167 명(2008년 기준) |
평균수명 |
81세(2008년) |
출산율 |
1.08 명(2008년) |
1인당GDP |
51,142 $(2008년) |
실업률 |
2.1 %(2007년) |
수출규모 |
4,506 억$(2007년) |
수입규모 |
3,960 억$(2007년) |
인구밀도 |
6,652 명/㎢(2008년) |
_________________
-10:50 바탐으로 부터 싱가포르 페리터미널에 도착.. 만 이틀 만이다..
-간단한 점심 후, 재래시장으로 가는 길.. 싱가포르 올 때 마다 부러운 아름드리 가로수..
-특징있는 건물.. 사실 이 정도는 싱가포르에서 특징있는 건물 축에 끼지도 못한다..
-재래시장 부근..
-역시나 조금은 특징있는 건물..
-재래시장..
-얼추 한국 동대문시장이나..
-평화시장과 별반 차이가 없다..
-과일가게..
-처음으로 두리안을 시도해 본다.. (기회가 있었지만 먹어 본 적은 없었다.. )
-시장을 출발하여, 아시아문명 박물관으로 향하는데..
-수 많은 고층빌딩 밑을 지난다..
-이 건물은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카지노).. 아래아래에 관련기사를 소개할 예정..
-올려다 보려니 고개가 아프다..
-박물관 앞..
-이 강은 싱가포르강이려니 싶다..
-초고층빌딩에 위압당하는 느낌..
-박물관 주변..
-ACM(Asian Civilisations Museum, 아시아문명 박물관)
싱가포르 아르메니안 스트리트에 자리한 3층 규모의 테마 갤러리.. 인도, 중국, 동남아 및 이슬람 세계의 문화유산 들을 전시하고 있다..
-우리가 방문한 날이 전시 마지막 날 이었다..
-운 좋게 정말 멋진 문화유물 들을 감상할 수 있었다..
-정해진 시간과 일정이라 여유를 갖고 감상을 할 수 없어, 부지런히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경비원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데..
-천만다행으로..
-카메라 후래쉬만 터뜨리지 않으면, 촬영 OK.. !!
-특히나 이슬람권의 칼 종류와..
-진귀한 보석류가 무척 인상적..
-주마간산 격으로 둘러보고..
-박물관을 나와..
-"싱가포르 플라이어"로 향한다..
-복고풍의 풀레튼호텔..
-멀리 래플즈시티 빌딩.. (쌍용건설이 건설.. )
-썬텍시티 빌딩 군.. (여기는 쌍용과 삼성이 공동으로 공사한 곳.. )
-싱가포르강..
-토요일이면 무척 한산하여야 할 도로가 체증이 심하다.. 8월9일이 싱가포르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예행연습으로 장갑차 등이 거리를 지나치느라 통제 중..
-차이나타운 거리..
-오피스 건물인지 아파트 건물인지 불분명..
-하지만, 이 빌딩은 서민아파트..
-강한 햇볕이 내리 쪼인다..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이 호텔에 관련된 기사를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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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카지노 갖춘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오픈… "무역·금융허브 이어 관광대국 꿈꾼다"
객실 3개월치 예약 벌써 끝 미리 개장한 카지노도 한달새 75만명 돌파 '인기'…
"年 1800만명 관광객 기대"
세계 최대 카지노재벌인 미국의 샌즈(Sands)그룹이 싱가포르에서 개발하는 ‘마리나베이 샌즈 리조트(MBS)’가 카지노에 이어 메인 건물인 샌즈호텔을 23일 오픈했다. 이 리조트는 무역·금융 허브에 이어 ‘관광대국’까지 꿈꾸는 싱가포르의 21세기 야심을 실현할 핵심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27일 문을 연 이곳은 지상 4층 규모에 600개가 넘는 게임테이블과 1500개의 슬롯머신을 갖춘 싱가포르 최대 카지노. 외국인은 무료로 들어갈 수 있지만, 내국인은 24시간에 미화 84달러(약 10만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카지노 내부는 대낮인데도, 블랙잭 등 인기 게임테이블의 경우, 빈자리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카지노 직원인 사라 리(Li)씨는 "낮에는 현지인은 찾아보기 힘들다"며 "여성 관광객과 중국인이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카지노 이용자 월 75만명 돌파
싱가포르 도심에서 불과 10여분 거리에 있는 MBS는 바다를 메워 조성한 11만9000㎡(약 3만6000평)의 매립지에 세워진 복합리조트로 호텔, 카지노, 컨벤션센터, 복합공연장 등이 들어선다.
▲ 23일(현지시각) 오픈 행사를 가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미국의 세계적 카지노 재벌인 샌즈그룹이 발주하고 쌍용건설이 지은 이 호텔은 지상 55층짜리 3개동에 객실 수만 2561개에 달하는 싱가포르 정부 역점사업이다.
이날 오픈한 호텔은 최고 55층짜리 3개 동에 2561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우리나라 쌍용건설이 시공했다. 이 사업에만 55억달러를 투자한 샌즈그룹은 MBS의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 셸던 아델슨(Adelson) 샌즈그룹 회장은 "싱가포르의 새로운 밤 문화를 이끌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지노는 지난 한달간 75만명이 방문할 정도 인기를 끌고 있다. 샌즈그룹은 MBS에서 매년 10억달러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호텔 객실도 이미 2~3개월치 예약이 완료된 상태. 하룻밤 숙박료가 1400만원에 달하는 스위트룸(240평)도 빈방이 없다. 호텔·카지노와 함께 아시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컨벤션센터(12만㎡)도 1년치 예약이 거의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MBS의 토마스 아라시(Arasi) 최고경영자는 "쇼핑몰과 공연장 등이 완전히 오픈하면 하루 7만명, 연간 18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샌즈그룹에 앞서 지난 2월 말레이시아 겐팅그룹도 싱가포르 샌토사 섬에 52억달러를 투자해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 리조트를 오픈해 운영 중이다. 그동안 '도덕국가'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도박과는 거리가 먼 나라였던 싱가포르가 카지노 산업에 몰두하는 이유는 뭘까. 싱가포르는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금융과 무역으로 국부를 축적했지만 금융 위기가 찾아오면서 주요한 '달러박스'였던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하고 있다. 실제로 싱가포르를 찾은 관광객은 2007년(1028만명)을 정점으로 2년 연속 줄었다. 이 때문에 리콴유 전 총리의 아들인 리센룽 총리는 2015년까지 관광객 1700만명을 유치해 300억싱가포르달러의 수입을 올리겠다는 야심 찬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대표적으로 추진한 사업이 카지노 리조트. 집객효과가 가장 큰 데다, 경쟁국가인 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카지노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싱가포르 정부 관계자는 "카지노가 본격 가동되면 연간 약 1%의 국내총생산(25억달러) 상승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추산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카지노에 대한 일반 국민의 부정적 인식이 적지 않은 데다, 복합 리조트 건설사업도 일부 공사가 지연되고 있어 성공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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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3개월치 예약 벌써 끝 미리 개장한 카지노도 한달새 75만명 돌파 '인기'…
지난 4월 27일 문을 연 이곳은 지상 4층 규모에 600개가 넘는 게임테이블과 1500개의 슬롯머신을 갖춘 싱가포르 최대 카지노. 외국인은 무료로 들어갈 수 있지만, 내국인은 24시간에 미화 84달러(약 10만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카지노 내부는 대낮인데도, 블랙잭 등 인기 게임테이블의 경우, 빈자리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카지노 직원인 사라 리(Li)씨는 "낮에는 현지인은 찾아보기 힘들다"며 "여성 관광객과 중국인이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카지노 이용자 월 75만명 돌파
싱가포르 도심에서 불과 10여분 거리에 있는 MBS는 바다를 메워 조성한 11만9000㎡(약 3만6000평)의 매립지에 세워진 복합리조트로 호텔, 카지노, 컨벤션센터, 복합공연장 등이 들어선다.
카지노는 지난 한달간 75만명이 방문할 정도 인기를 끌고 있다. 샌즈그룹은 MBS에서 매년 10억달러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호텔 객실도 이미 2~3개월치 예약이 완료된 상태. 하룻밤 숙박료가 1400만원에 달하는 스위트룸(240평)도 빈방이 없다. 호텔·카지노와 함께 아시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컨벤션센터(12만㎡)도 1년치 예약이 거의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MBS의 토마스 아라시(Arasi) 최고경영자는 "쇼핑몰과 공연장 등이 완전히 오픈하면 하루 7만명, 연간 18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샌즈그룹에 앞서 지난 2월 말레이시아 겐팅그룹도 싱가포르 샌토사 섬에 52억달러를 투자해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 리조트를 오픈해 운영 중이다. 그동안 '도덕국가'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도박과는 거리가 먼 나라였던 싱가포르가 카지노 산업에 몰두하는 이유는 뭘까. 싱가포르는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금융과 무역으로 국부를 축적했지만 금융 위기가 찾아오면서 주요한 '달러박스'였던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하고 있다. 실제로 싱가포르를 찾은 관광객은 2007년(1028만명)을 정점으로 2년 연속 줄었다. 이 때문에 리콴유 전 총리의 아들인 리센룽 총리는 2015년까지 관광객 1700만명을 유치해 300억싱가포르달러의 수입을 올리겠다는 야심 찬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대표적으로 추진한 사업이 카지노 리조트. 집객효과가 가장 큰 데다, 경쟁국가인 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카지노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싱가포르 정부 관계자는 "카지노가 본격 가동되면 연간 약 1%의 국내총생산(25억달러) 상승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추산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카지노에 대한 일반 국민의 부정적 인식이 적지 않은 데다, 복합 리조트 건설사업도 일부 공사가 지연되고 있어 성공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출처: 조선일보)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앞을 지나..
-싱가포르 플라이어로..
-싱가포르 플라이어가 보인다..
-싱가포르 플라이어..
-2008년 개장, 165m의 높이, 360도 회전, 최대 탑승인원 784명..
"런던아이"보다 높은 세계최대, 멀리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까지 조망 가능..
-싱가포르 플라이어 홍보 포스터..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Marina Barrage..
-Kallang River..
-바다 건너 인도네시아 바탐섬..
-바탐섬..
-360도 회전에 40여분 소요..
-싱가포르 플라이어에서 내려와 다음 행선지 센토사섬으로..
-센토사섬으로 가는 도중에 있는 컨테이너 메인 포트..
-센토사 섬으로 들어선다..
싱가포르 본 섬에서 0.8km 떨어진 해상의 섬으로, "평화와 고요"라는 뜻.. 독립 후 1970년 까지는 섬 전체가 거대한 군사기지였으나,
정부의 관광 개발계획에 따라 재개발되어 박물관이나 각종 놀이시설, 호텔 등 오락의 낙원으로 재 탄생되었다..
-Resort World..
-Merlion(멀라이언).. 미국 자유여신상 처럼 내부로 들어가 입과 머리까지 올라 조망할 수 있다..
-10분 안짝 멀라이언 유래에 대한 만화영화를 관람하고..
-멀라이언 머리 전망대에 올라섰다..
-시내 중심가.. 우측으로 둘러본다..
-머리에서 멀라이언 입 전망대로.. 촬영하는라 동양인-서양인 할 것 없이 분주..
-멀라이언 인공폭포..
-멀라이언에서 나와..
-싱가포르 민속박물관으로..
-멀라이언 주변은 온통 개보수 공사중..
-멀라이언의 여러 모습 들..
-모노레일을 타고, 센토사 섬을 빠져나오는데..
-오는 8월9일 독립기념일 행사 예행연습의 모습이 시야에 들어온다..
-바쁜 일정이지만, 2층 시내버스 한번 시승해 보고..
(이후 우리는 그룹일행과 별도로 싱가포르 지기와 저녁을 함께 한 후, 10:50분 KE642편으로 귀국.. 탑승 전 10시 20분 까지는 우루과이와 0:0,
기내에 들어서는데 누가 방금 1실점 하였다고 알려준다. 실망하고 있는데, 이륙 후 얼마 지나 기장의 기내 방송.. "이청룡이 골을 넣어 1:1... "
"와~아~!!" 그 함성 이후 인천공항에 도착할 떄 까지 어떤 결과도 못 들었다..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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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마나님만 방문했던 주롱새공원(Jurong Bird Park)과 싱가포르식물원(Singapore Botanic Garden).. ---[여행중의 인물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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