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경상도] 116

[월봉산(月峰山)(경남 함양)] 백두대간, 무룡고개에서 덕유산을 거쳐 지리산까지의 조망.. (2-2)

[대봉산(괘관산) 뒤로 지리산 주능선.. ] ---[월봉산 주변과 오늘의 산행구간.. ]--- -수리덤(칼날봉)에서의 멋진 조망이었다.. 이제 정상을 향해 올라야지.. -수망령을 고리로 하여 거망산-황석산과 마주하고 있는 금원산-기백산.. -좌측 아래로 거창군 북상면.. 뒤 멀리 황매산.. ---[이쪽의 행..

[월봉산(月峰山)(경남 함양)] 장대한 덕유산, 그 덕유산에서 보다 더욱 장관.. (1-2)

[월봉산에서 바라보는 장대한 덕유산의 장관: 좌측 남덕유산에서 삿갓봉-무룡산-중봉을 거쳐 향적봉까지 뻗어있는 웅장하고 부드러운 주능선 마루금(갤럭시 노트5-파노라마 모드)] 오래 전부터 산행계획을 세웠던 곳이다. 지난 이른 봄, 바로 지척에 있는 남덕유산-서봉을 산행할 때 하루..

[삼봉산(三峰山)(경남 함양)] 지리산 주능선에 앞서 20여 년 전의 실상사 추억에 시야가 흐려지다..

[삼봉산-오도재에서 바라본 지리산 주능선] 꼭두새벽, 아니 오밤중부터 미쳤지.. (남들이 보면) 이른 아침에 지리산 서북능선의 종주-만복대 산행을 마치고 2차 가는 길.. 아~~! 이게 웬일..?? 까마득히 잊고 있었던 그 실상사를 지나네. 아나로그 사진의 촬영일을 보니 “1995년 4월”. 그러니까, 사진 속의 지영이는 12세, 수영이는 9세 때.. 아~~! 그때 정말 힘들었었지…~~ 생각만 해도 왜 이렇게 마음이 저려 오고 운전하는 시야가 흐려지는가..!! [내 지난 생애의 가장 어려웠을 때, 가족과 남쪽 여행을 했었다.. ] [지리산 주능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삼봉산: 지리산과 인접해 있으며, 경남 함양군 함양읍·마천면 그리고 전북 남원시 산내면에 걸쳐 있다(..

[가야산(伽倻山)-만물상(경북 성주)] 감탄을 자아내는 바위능선의 향연, 꿈속에서나 본듯.. (2-2)

-상아덤(서장대)으로의 진행방향.. -전면 우측의 뾰쪽뾰족한 상아덤.. 그리고 가장 높게 보이는 그리움(릿지)과 만물상능선이 만나는 사자바위.. -진행좌측.. -정상부위까지의 5월의 신록.. -그리움릿지.. -상아덤.. -넘어온 봉우리.. -(넘어왔단말이지..!) -상아덤으로.. -지나왔지만.. '대단하..

[가야산(伽倻山)-만물상(경북 성주)] 우뚝 솓은 돌바위-상아덤-칠불봉, 5월의 신록과 어울리다.. (1-2)

[칠불봉 직전 내려다보는 서성재-만물상-공룡능선.. 마치 꿈 속에서 본듯한.. ] 가야산 올랐을 때가 벌써 8년 전이 되었다. 당시에는 만물상을 개방하기 전이어서, 용기골-칠불봉-상왕봉-해인사 구간이었다. 누구나 가야산 정상을 오르는 산객은 마찬가지겠지만 칠불봉 오르기 직전의 가파..

[도장산(道藏山)(경북 문경)] 찬란한 신록, 그리고 속리산 천왕봉에서 희양산까지 손에 잡히는 백두대간의 북진..

[도장산에서 조망한 백두대간: 청화산, 뒤로 대야산-희양산-이만봉-백화산.. 대간 이외에 시루봉-연엽산-둔덕산.. ] 지난달 말의 해외여행의 여독이 풀리지 않은 것 같기도 하지만, 망설임 없이 도장산으로 나섰다. 근래 보기드물게 미세먼지가 거의 없는 예보를 전날 접했기 때문이다. 긴 ..

[천주산(天柱山)(경북 문경)] 웅장한 백두대간 줄기를 여한없이 바라보다..

[문경읍 동로면.. 황장산에서 벌재를 지나 문복대-저수령.. 그 앞으로 묘적봉-도솔봉-소백산으로 흐르는 백두대간의 북진.. 벌재 너머로는 대간에서 벗어난 도락산-황정산 수리봉.. ] 오르고 싶었던 황장산-수리봉.. 들머리 초입에서 국공직원의 만류로 산행을 포기하고, 예정에 없던 10여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