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잠시 부드럽던 길은 끝이 나고, 저 바위로 들어서면 소석문 까지의 길고 긴 암릉길이 이어진다.
25. 해맞이전망대에서 바라본 주작산-두륜산..
주작산(朱雀山):
전남 강진군 신전면과 해남군 경계에 있는 산(475m). 산세가 봉황이 날개를 활짝 펴고 나는 듯하다 해서 주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곳곳에 긴 바위능선이 많고 정상에 서면 다도해가 한눈에 들어온다. 수양리조트에서 정상을 오르는 코스와 오소재로 방위능선을 타고 정상에 오르는 코스가 있다. 수양리조트에서 시작하는 코스는 작천소령에서 정상을 넘고 첨봉을 지나 수양제로 내려오며, 오소재에서 시작하는 코스는 첫번째 바위봉우리를 지나 362m봉·401.5m봉을 넘어 바위능선을 타고 412m봉·427m봉을 지나 작천소령으로 정상에 오른다.
덕룡산(德龍山):
강진군 도암면에 있는 산(432m). 높이에 비해 산세는 1000m 산에 견줄 만큼 웅장하다. 창끝처럼 솟구친 험한 암봉이 이어지며 진달래 군락이 많은 산이다. 산을 오르는 내내 남해바다를 볼 수 있는 것도 이 산을 오르는 묘미이다. 정상인 동봉과 서봉, 쌍봉으로 이루어진 이 산은 웅장하면서도 창끝처럼 날카롭게 솟구친 암릉, 암릉과 암릉사이의 초원능선 등 능선이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다움과 힘의 진수를 보여준다.
__________________
스크랩(원글출처): 『파도치는 저 산줄기』 https://blog.daum.net/69mutn/8413994
1. 첫번째 바위봉에 올라서니 진행방향으로 주작 덕룡사이로 미답의 암릉길..
3. 두륜산을 지나 달마산으로 이어지는 땅끝기맥..
4.
5.
6.
7. 석봉들의 전시장 같은 암릉길이 끝나고, 작천소령으로 내려서면서 덕룡산권으로..
8. 주작산..
9. 오소재에서 작천소령으로 이어지는 길고 긴 바윗길. 멀리 보이는 상황봉..
10. 잠시 부드럽던 길은 끝이 나고, 저 바위로 들어서면 소석문 까지의 길고 긴 암릉길이 이어진다.
11.
12.
13.
14.
15. 덕룡산 동봉(395m)
16. 봉황저수지가 보이면서 길고 긴 주작-덕룡의 산행은 이제 마무리에 접어든다.
17. 소석문으로 내려서면서 길고 긴 산행이 끝이 난다.
18. 다시 차를 세워둔 오소재로.. 오늘 걸었던 오소재에서 작천소령까지의 바윗길..
___________________
스크랩(원글출처): 『파도치는 저 산줄기』 https://blog.daum.net/69mutn/8413596
19. 주작산 해맞이전망대에서 바라본 덕룡산 암봉들..
20. 전망대에서 바라본 주작산(428m)
21. 주작산 정상의 조망..
22. 완도 상황봉..
23. 두륜산과 고계봉이 지척이다.
24. 작천소령에서 오소재로 이어지는 산줄기..
25. 해맞이 전망대에서 바라본 주작-두륜..
26. 저 가운데가 작천소령..
27. 두륜산..
28. 475봉의 기막힌 조망..
29.
30. 그리 길지 않은 능선이지만 오르내림이 심하고 거친 암릉길을 걷느라 땀이 뻘뻘.. 거기에 봉우리마다 조망을 즐기고 알뜰하게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고..
31.
32. 서봉에서 바라본 덕룡 동봉.. 아래는 봉황저수지..
33. 덕룡산은 소석문에서 끝나지만, 암릉길은 석문산을 지나 끝도 없이 이어진다..
34. 석문산..
35. 석문산과 덕룡산을 가로지르는 도로..
36. 덕룡산의 아름다운 모습..
37. 봉양제와 주작산..
___________________
스크랩(원글출처): 『약수의 산행스케치』 https://blog.daum.net/boxer1234/1145
38.
39. 수양리에서 바라본 덕룡산..
40. 425봉에서 오른쪽 354봉으로 이어지는 주작의 꼬리..
41.
42.
43.
44. 주먹바위와 430봉..
45.
46. 430봉에 올라 바라본 지나온 436봉과 주작산 방향..
47. 430봉에서..
48. 438봉에서..
49. 동봉으로 가면서 바라본 부채 모양의 438봉..
50. 덕룡산 서봉..
51. 두륜산 투구봉 옆으로 보이는 완도와 조약도..
52. 주작산 머리 뒤로 보이는 다도해.. 신지도, 청산도, 여서도 등..
53. 서봉에서 바라본 만대산..
54. 강진만 너머로 보이는 장흥 천관산..
55. 지나온 길.. 438봉 뒤로 436봉이 보이고..
56. 동봉..
57. 동봉에서 바라본 서봉..
58. 동봉에서 당겨본 월출산..
59. 동봉에서 바라본 흑석산..
60. 소석문으로 가는 길..
61.
62. 쌍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덕룡능선, 주작의 왼쪽 날개..
63. 덕룡산의 북쪽 끝자락.. 소석문..
=========================
'[산행] > [산-산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압도적 능력 군 수송기 대형 산불 진압 투입 검토를] .... (1) | 2025.04.01 |
---|---|
[임도·간벌·인공강우] [산불은 바뀌는데 우리는 그대로다] (1) | 2025.03.29 |
[초대형 재난 된 산불, 대응 체계 전면 변화를] [어른 불장난] .... (0) | 2025.03.28 |
[북한산(北漢山)] .... [노고산(老姑山)(경기 양주)] (1) | 2025.03.24 |
[산..!] [34] 달마산(達磨山)(전남 해남) (0) | 2025.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