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틀리스산(Mt. Titlis):
[티틀리스산 산행-관광의 기점인 엥엘베르크]
베네딕트 승려에 의해 1120년 부터 '천사의 마을'이라 불린 엥엘베르크는 산으로 둘러싸인 산골짜기에
12세기의 베네딕트파 수도원을 중심으로 발전한 마을이다.
현재는 인기 있는 여행지로 차량이나 기차로 루체른Luzern에서 약 한 시간 거리이다.
이 곳에는 여전히 30여 명의 수도사가 거주하며 소임을 하고 있다.
[티틀리스산(엥엘베르크) 주변]
스위스 연방에 가맹되기 전까지는 독립 국가로 수도원이 지배되는 토지였다.
지금도 장려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수도원의 교회에는 스위스 굴지의 파이프오르간이 있으며,
콘서트가 개최되기도 한다.
또한 만년설과 빙하가 펼쳐진 티틀리스 산 중턱에 있는 트립제와 엥슈텔렌 호수 등
아름다운 산상 호수와 꽃들이 만발하는 초원 등 웅대한 자연의 혜택을 받은 일대에서
하이킹과 산악 자전거, 스키 등 폭넓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클라인-티틀리스에서 바라보는 알프스의 연봉들]
티틀리스는 중부 스위스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빙하 지역으로 가장 규모가 큰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위한 천국이다.
티틀리스는 엥엘베르그의 주요 여행지로 회전 공중 케이블카로 빙하 공원까지 오를 수 있다.
해발 3020m로 중부 알프스의 숨막히는 아름다운 경관을 체험하게 해준다.
티틀리스의 빙하 공원에서는 ‘아이스 플라이어’라 풀리는 의자식 리프트로
스키 슬로프를 타고 내려 올 수 있으며
그 밖의 눈밭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놀 것들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또 다른 볼거리는 빙하 동굴로 티틀리스에 위치한 만년설 아래에 위치한
얼음 동굴을 체험할 수 있다.
---[자료취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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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0일(화) 오늘은 티틀리스 Titlis-필라투스 Pilatus 두 곳의 일정.. 그리고 남쪽 체르마트 Zermatt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라..
-이번 스위스 일정 중 가장 빡빡한 스케쥴.. 어제 숙소 할머니 직원이 준 지도로 어제와 오늘의 지형을 파악해 본다.. 어제 다녀온 리기 쿨룸 Rigi Kulm..
-지금 숙소를 나와 첫번째로 향하는 티틀리스-엥엘베르크 Titlis-Engelberg..
-티틀리스를 다녀온 후 필라투스 Pilatus..
-숙소 방을 나서기 전 로이스강 건너의 풍광..
-루체른역 방향..
-숙소 근처에 이름을 파악못한 성곽이..
-루체른역까지 타고 갈 버스(#1) 승강장 옆..
-숙소 뒤의 성곽이 올려다 보인다..
-루체른역.. 엥엘베르크 행 기차 탑승 직전..
-두곳의 일정을 마치고 오후에 찾기 위하여 케리어 등 짐 몇개를 코인 락커에 보관.. 그런데 이 락커가 바쁜 와중에 바꾼 동전만 먹고 두 번째로
시도해야 가 동이 된다.. @CHF 7.00
-08:15
-엥엘베르크로 가는 도중의 차창가..
-43분을 달려..
-엥엘베르크에..
-08:51
-기관차..
-엥엘베르크 역 앞..
-로프웨이(케이블카) 승강장까지 버스로..
-로프웨이 승강장..
-티틀리스 개념도..
-클라인 티틀라스까지 40분을 오른다..
-홍보용 사진..
-이른 아침이어서 붐비지 않아 좋~다.. 오후에는 중국인 관광객에 인기가 많은 곳이라 티켓을 사는 줄이 무척 길어 1시간 이상 소요되기도 한다고 한다..
-진행 방향 뒷편..
-오름길 좌측의 우거진 숲..
-진행 전면..
-목장을 지난다..
-소 목에 걸린 워낭 소리가 이곳까지 크게 들린다..
-중간 케이블카 시스템이 바뀌는 케리슈니알프..
-케이블카에서 내리지 않고 로프웨이 시스템만 바뀐다..
-하늘에 안개인지 구름인지 잔뜩끼어 정상에서의 조망이 걱정이 된다.. (그러나 이 상황은 반전이 된다.. )
-일순간 이렇게 상황이 반전..
-탄성이 나오기 시작한다..
-숨이 크게 들이켜지는 풍광..
-만년설.. 빙하..
-트립제를 거쳐 슈키휴트에서 환승..
-숨막히는 풍광..
-진행 뒷편..
-40여 분 만에 클라인 티틀라스에 닿았다.. 해발 3020m.. 백두산보다 높은 해발고도..!!
-동굴빙하..
-만년설 빙하 속을 뚫은 동굴이라 써늘하다..
-동굴을 빠져 나오니 그야말로 찬란한 햇볕 아래 신세계가 펼쳐진다..
-여름이 한창인 8월인데..
-사시사철 눈으로 덮혀있는 알프스의 준봉 들..
-혹여 아는 봉우리 이름이 있나 찾아보지만..
-해발 3~4000m 급의 수많은 봉우리 중 낯익은 봉우리 이름을 찾아보기 힘들다..
-조심스럽게 가까이 다가선다..
-저 아래 준봉 들의 골짜기..
-특별한 모습의 바위..
-만년설 빙하 녹은 물이 흐르는 아득한 골짜기..
-반대편의 또 다른 방향..
-한 여름에 이런 모습을 본다는 것이 경이롭다..
-관광객의 안전을 위한 카펫을 씌워 놓았다..
-저 아래 클리프워크 Cliff Walk..
-시선을 돌리지 못하게 하는 멋진 경관..
-클리프워크로 내려서기 전 파노라마로..
-클리프워크 상판..
-클리프워크..
-클라인 티틀라스에서 얼마나 머물렀나.. 다음 일정이 있어 마냥 이곳에서 시간을 보낼 수는 없고.. 하산길.. 케이블카 조종판..
-트립제에서 내려 호수 주변을 하이킹하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트립제-홉퍼 Tru(ue)bsee-Hopper 호수..
-주변 분위기가 광산분위기가 나서 하이킹은 사양..
-케이블카를 바꿔타고..
-트립제로..
-산 허리 아래는 여전히 안개구름에 젖어있다..
-트립제 호수..
-우리는 하이킹은 하지 않기로..
-대신 기념으로 잠시 둘러본다..
-다시 엥엘베르크..
-12:20.. 루체른 행 열차가 10분 전에 떠났다.. 다음 열차 50여분 기다리는 동안 역 구내 벤치에 앉아 옆 슈퍼에서 산 샌드위치-와인으로 점심식사..
-지도를 보며 루체른 주변 지리공부도 하며..
-점심식사를 마치고..
-루체른으로 돌아간다..
-루체른역..
-13:50.. 아침 08:15에 출발하여 5시간 여 만에 돌아왔다..
이제는 오후의 두번째 일정인 필라투스 들머리인 알프나흐슈타트 Alpnachstad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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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물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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