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태풍까지 얻어맞는 반도체..."한국, 日 몰아낼 때처럼 당할 것" D램 급성장한 中, HBM도 개발 중국 메모리 반도체가 무섭게 진격하고 있다. 한국 기업들이 독점하다시피 해온 D램 시장에서 중국 최대 메모리 기업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점유율을 빠르게 늘려가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10일 중국 컨설팅업체 첸잔 자료를 인용해 글로벌 D램 시장에서 지난 2020년 제로(0) 수준이던 CXMT 점유율이 지난해 5%까지 늘었다고 보도했다. 글로벌 D램 시장을 80% 차지하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비해 아직 미미한 수준이지만, 최근 중국 기업들의 반도체 자립에 속도가 붙으면서 수년 내에 한국 메모리 산업을 잠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CXMT는 구형 반도체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