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강원도]

[설악산-토왕성폭포(雪嶽山-土旺城瀑布)(강원 속초)] 맑고 푸른하늘 아래 걸린 흰비단 물줄기..

뚝섬 2020. 5. 11. 12:58

[() 달마봉-울산암 () 토왕성폭포]








 

 


토왕성폭포: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에 있는 폭포.

 

지정종목

국가지정문화재

지정번호

명승 제96

지정일

2013 03 11

소재지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산 41-0

종류/분류

자연유산/명승

크기

338,740

 

신광폭포()·토왕폭()이라고도 한다. 설악산을 대표하는 3대 폭포 가운데 하나설악산국립공원 외설악의 칠성봉(:1077m) 북쪽 계곡 450m 지점에 있다. 설악산 신흥사 동남쪽으로 석가봉, 문주봉, 보현봉, 문필봉, 노적봉 등이 병풍처럼 둘러싼 암벽 한가운데로 3단을 이루며 떨어지는 연폭()으로, 멀리서 보면 마치 선녀가 흰 비단을 바위 위에 널어 놓은 듯하다. 겨울철에는 산악인들이 빙벽훈련장으로 이용한다. 폭포의 물은 토왕골을 흘러 비룡폭포와 육담폭포를 지나 쌍천()에 흘러든다.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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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일) 10:42.. 어제 종일 비가 내렸다.. 오늘 아침까지도 안개비가 내리다가 인제-원통을 지나니 그나마 이정도..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지나오다..







-미시령 옛길로 접어들기 위하여 내촌IC를 벗어났다..







-백두대간 미시령 정상 위의 국공 탐방지원센터.. 좌로는 황철봉, 우로는 신선봉-상봉.. 두 방향이 다 '비탐'일텐데..








-4~5년 전 까지 애용(이후 좋은 화질을 위하여 Canon EOS M10을 주로 사용)하던 똑딱이(Canon IXUS 9515)로 촬영하다,

혹시나 하여 스마트폰(Galaxy Note 10)으로 촬영해보니 스마트폰의 화질이 훨씬 좋다..






-속초시내.. 좌 영랑호와 우 청초호가 확실한 방향잡이가 되어준다..







-화암사를 들머리로 하여 몇번 올랐던 신선대.. 울산암 특급전망대..!!

   







-달마봉과 울산암.. (어느 카메라나 화폭이 좁아 스마트폰의 파노라마모드로 촬영, 이하 아래는 EOS M10)





























-당초 목적지는 목우재정상에서..






 

-주봉산-청대산을 거쳐 청초호로 하산할 예정이었는데, 목우재 정상으로의 입구에 떠~억 "출입금지"..








-동행한 가족과의 합의로 언제고 가보려했던 토왕성폭포로 목적지를 변경.. 설악산소공원으로 가는도중에 바라보이는..







-토왕성폭포..







-어제 많은 비가 내려 먼곳에서도 폭포 물줄기가 가늠이 된다..   







-오늘 처음으로 이곳 주차장에 편안히 주차했다.. 매번 주차를 못해 D지구까지 가서 주차를 하고 셧틀(시내?) 버스를 이용하곤 했는데.. 촬영한 시각은 12:09.. 







-대청봉에서 천불동계곡을 포함 이곳까지 모두가 신흥사 사찰 소유라니 영~ 마뜩지않은 기분.. 







-신흥사 근처에도 가지않는데.. 여튼 1인당 3,500원 시주하고 케이블카 못미쳐 좌틀.. 멀리 마등령 오름길에 있는 세존봉은 구름에 가려 보일듯 말듯..







-케이블카 타고 딱 1번 올라가본 권금성.. 시도는 여러번 했지만 매번 기다리기 싫어 Give-up..!!







-자료에 있는데로 석가봉, 문주봉, 보현봉, 문필봉, 노적봉.. 중 하나일텐데.. 석가봉..? 







-저항령 방향.. 역시나 깊은 구름에 쌓여있다.. 오늘 케이블카는 바람이 많이 불어 운행중지..







-아까 미시령에서 가까이 보았던 울산암과..







-달마봉..







-40년만에 개방했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었는데..







-초반 고무신 코스를 벗어나..







-본격적인 트레킹코스로..






























































































































-육담폭포와 비룡폭포까지는 트레킹코스.. 이제 토왕성폭포 전망대까지는 빡세게 900계단을 올라야 저 사진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비룡폭포 옆에 할렐레 앉아있던 두 외국인은 포기한 모양..







-달마봉 방향.. 저 아래,







-오르며 건넜던 다리가 보인다..







-오름길 좌측의 능선..





















-이제 어느 정도 달마봉 해발 높이까지와 비슷..














-비룡폭포에서 한 30여분 된비알을 올랐나..?







-토왕성폭포 전망대 도착.. 12:09에 출발해서 13:49.. 주차장에서 1시간 40분 소요..









-먼저 Galaxy Note 10으로 화각을 넓혀 잡아보고..








-이하, Canon EOS M10으로 촬영.. 녹음이 한참 시작될때 쯤이라 폭포 아래까지의 높이가..  







-그래도 어제 제법 많은 비가 내려 수량이 이 정도 볼 수있는 것 같다..


 








-어느 사진을 보면 물줄기가 없기도 했다..






 



-올라온 방향 뒤로는 동해와 속초시가 살짝 보인다..


















-이곳 주변의 봉우리를 포함한 계곡 이름은  경원대, 솜다리의 추억, 별을 따는 소년들, 토왕좌골 리지.. 라고하는데 그냥 참고만..






 



-바라 볼 때 마다 누에고치가 연상되는 달마봉.. 









 -쉴만큼 쉬고..







-내려가기.. 편도 2.8 km, 왕복 5.6 km.. 요즈음의 체력으로 제법 되는 거리..







-내려서는 길.. 여유가 있어 좋다..







-다시 비룡폭포..







-"낙하방지"(?)

















































-주차장으로 다 내려온 시각이 15:23.. 왕복 5.6 km에 3시간 14분 걸렸다..!!







-청초호 설악대교-금강대교 사이에 있는 아바이마을에 들러 점심식사를 하고..

























-청초호 넘어 설악산..








-대청봉은 여전히 구름에..








-시내 뒤로 상봉-신선봉-미시령-황철봉-마등령으로 흐르는 백두대간.. 그 앞으로 오늘 주~욱 함께 했던 달마봉과 울산암의 윤곽이 가늠된다..









-화창한 날씨 속에 청초호 주변을 둘러보고..





























-캔맥주 (큰것) 2개, 매운 새우깡 2개 들고 귀갓길.. (모범운전사 수영이가 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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