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부쟁이]-[구절초]-[벌개미취]-[애기똥풀]-[며느리밑씻개] [며느리밥풀꽃]-[개불알풀꽃(봄까치꽃)]-[홀아비꽃대]-[괭이눈]-[궁궁이] [쑥부쟁이] [아파트 베란다에 찾아온 幸福] 쑥부쟁이 쌉싸름한 봄철 새순은 민가의 먹거리… 꽃잎 색깔이 구절초와 달라 연한 보랏빛 꽃잎을 피우는 쑥부쟁이(위)와 꽃잎이 흰색이나 옅은 분홍색에 가까운 구절초. /위키피디아 한여름부터 들판에 하나둘씩 얼굴을 내미는 보랏빛 들국화가 있습니다. 바로 '쑥부쟁이'인데요. 노란색의 동그란 중심부 가장자리에 보라색 가느다란 꽃잎을 열댓 개씩 펼치고, 무성히 자란 풀숲 가운데서 빼꼼히 얼굴을 내밀고 있지요. '구절초'와 생김새가 비슷해 흔히 헷갈리곤 하는 식물이랍니다. 구절초(九節草)는 음력 9월 9일이 되면 줄기가 아홉 마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