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健康-疾患] 458

[스크랩] 종아리 맛사지, 만병을 막아준다..

아무리 바빠도 본인의 건강 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도 때도 없이 종아리를 만져서 건강해지면 참 좋겠습니다. 종아리를 만져보기만 해도 자신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고 하루 5분씩만 주물러도 몸이 따뜻해 지면서 면력력이 5배 높아진다. 종아리 맛사지를 실천한 사람들..

[100세까지 '팔팔'하게 장수하고 싶다면]

100세까지 '팔팔'하게 장수하고 싶다면 100세 시대다.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예전에는 문제가 되지 않던 질병이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서구식 식습관이 심화하면서, 과거와 다른 새로운 질병 발생 패턴도 나타난다.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해 새롭게 떠올라 경각심을 갖고 대비해야 할 질병과 건강관리 정보를 소개한다. 74세 남상언씨는 두세 달에 한 번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과를 다닌다. 손자가 아파서가 아니라, 본인이 소아과 환자다. 그는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다. 좌우 심방 사이 벽에 구멍이 뚫린 심방중격 결손 환자다. 선천성 심장병 남씨의 취미는 동네 야산을 오르는 것. 그는 수년 전부터 언덕배기를 오르는데 숨이 찼다. '나이 들어 그런가' 했는데 숨찬 증세는 점차 심해졌다. 심장 초음파 검사를..

[청국장-낫토] 낫토에는 한 가지 발효균, 볏짚 깔아 만든 청국장엔 다양한 미생물 있어요

청국장은 한국인이 즐겨 찾는 발효 음식 중 하나이지요. 예전부터 가을철이 되면 메주콩을 삶아 된장을 만들 메주를 만들고, 남은 콩 일부는 청국장을 만드는 데 썼답니다. 된장은 다 만들어지기까지 몇 달은 걸리지만, 청국장은 더 빠르게 완성해서 밥과 함께 먹을 수 있었거든요. 항아리..

[무심코 하는 습관들, 그러다 큰일 납니다.. ] 면봉으로 귀후비기, 코 세게 풀기...

건강을 위해 '금연·금주를 해야 한다',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다' 등은 많은 이들이 다 아는 사실이다. 이런 뻔한 이야기들 말고, 실제로 우리가 무심코 하는 생활습관들 중에서 꼭 고쳐야 하는 것 10가지를 알아두자. 큰 건물의 붕괴가 작은 균열에서부터 시작하는 것과 같이, 질병도 생..

[전립선비대증] 체온 유지하고 알코올·카페인 줄여야..

겨울철에는 소변보기가 불편해 비뇨기과를 찾는 남성들이 늘어난다. 이중 대부분은 전립선비대증 환자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교감신경계가 체온 유지를 위해 활성화되면서 전립선 주위의 근육이 수축돼 배뇨장애가 심해지기 때문이다. 전립선비대증이 진행될 경우 성 기능이 약해질 수..

[병원 방사선 피폭] 지나치면 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

유방 질환을 전문으로 하는 외과·영상의학과 의사들이 깜짝 놀랄 때가 있다. 20~30대 직장 여성이 매년 유방 촬영술을 받아 왔다고 할 때다. 이 검사는 유방을 눌러 납작하게 만들고서 방사선을 쪼여 암을 찾는다. 유방 조직이 피폭(被曝)에 취약한 데다 면적 대비 쪼이는 양이 많아 마흔 ..

[15분 내로 밥먹는 사람] 위염발생률 1.9배 높아..

1만여명 건강검진 결과분석 평소 15분 이내로 밥을 빨리 먹는 사람은 천천히 먹는 사람에 비해 위염 발생 위험이 최대 1.9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강북삼성병원 서울종합검진센터 고병준 교수팀이 2007~2009년 건강검진을 받은 1만893명을 대상으로 식사 속도와 (미란성) 위염의 상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