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림선원을 둘러보고 바로 근처에 있는 '쑤엉흐엉 호수'('투엔람' 호수 인것 같기도 하고)로.. -죽림선원과 바로 붙어 있었다. -호수 주변뿐만 아니라 달랏시의 주된 수목은 한국과 비슷한 침엽수의 소나무.. 단지 한국과 달리 꾸불꾸불 휘어지지 않고 쭉쭉 뻗은 소나무들.. -호수의 배를 타고 20~30분 후 '쿼아이브'라는 곳.. -모든 조형물을 진흙으로 만들었다는데, 사진 촬영하기에는 Very good..!! -'Lang Biang'이 이곳 이름인지..?? -여튼 이곳을 찾은 사람은 99.9%가 한국인.. -한국 관광객아니면 이곳은 완전 '절간'일듯.. -대부분 인증사진을 수십장씩 찍느라 '방 좀 빼~~'라 해도 나몰라라.. 우리같은 성질급한 사람은 '그낭 통과'.. -어찌나 한국인들은 사진찍기를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