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2-2): 이스와-크레이세-보르도-파리]: 프랑스 남부의 여유와 멋..
북쪽 유럽과는 다른, 여유와 정취가 느껴진다. 아직은 이른 봄이지만, 꽤나 풍요로운 태양에서 발산하는 햇빛이 무척 여유롭다. 업무만 아니면, 대서양 연안의 포도농장, 2천년이 넘는 특유의 도시모습과 자연을 느끼고 싶지만, 정해진 업무일정에 맞추어 움직여야만하는 불행(?)한 나의 처지가 안타깝다. 하지만, 그나마 가보지 못하는 많은 한국인도 많은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스와(Issoire) 시내로 들어선다.. -15,000명 인구의 소도시.. -그래도 도시의 역사는 오래 되었단다.. -오래 되었다 하면.. -2000년 쯤.. ?? -12~3세기에 세워졌다는 교회.. -그 교회의 뒷 모습.. 앞 모습은 찍지도 못하고.. -4시간 여의 업무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