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598

[싱가포르(1-4)-바탐(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업무 마치고 바탐으로..

원래는 6월6~7일 경 단순한 업무출장이었다.. 어쩌다보니 마나님과 동행을 하게 되었고, 6~7일 출국 11~12일 귀국 항공편 좌석이 없어 어렵게 17일~22일 왕복예약을 하였는데, 이번에는 싱가포르 내의 모든 호텔이 동이나 도저히 호텔방을 잡을 수가 없다고 연락이 왔다… 궁리 끝에 여행페키..

[여행]/[해외] 2010.06.28

[프랑스(2-2): 이스와-크레이세-보르도-파리]: 프랑스 남부의 여유와 멋..

북쪽 유럽과는 다른, 여유와 정취가 느껴진다. 아직은 이른 봄이지만, 꽤나 풍요로운 태양에서 발산하는 햇빛이 무척 여유롭다. 업무만 아니면, 대서양 연안의 포도농장, 2천년이 넘는 특유의 도시모습과 자연을 느끼고 싶지만, 정해진 업무일정에 맞추어 움직여야만하는 불행(?)한 나의 처지가 안타깝다. 하지만, 그나마 가보지 못하는 많은 한국인도 많은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스와(Issoire) 시내로 들어선다.. -15,000명 인구의 소도시.. -그래도 도시의 역사는 오래 되었단다.. -오래 되었다 하면.. -2000년 쯤.. ?? -12~3세기에 세워졌다는 교회.. -그 교회의 뒷 모습.. 앞 모습은 찍지도 못하고.. -4시간 여의 업무협의..

[여행]/[해외] 2010.03.06

[여수] 오동도(梧桐島) [09-08-15]

해남 두륜산의 대흥사를 떠나 여수 오동도에 도착하니 아침 10시가 조금 넘었다. 근처의 식당에서 늦은 아침 겸 점심식사를 하고 오동도 관람에 나섰다.두륜산에서는 안개인지 낮은 구름인지 너무 시야가 좋지 않아 케이블카 타는 것을 포기하였는데, 이곳의 날씨는 쾌청하고 무척이나 햇볓이 뜨겁다.너무 햇볓이 강렬하여 숨이 막힐 지경이다. 오동도 둘러보기에는 좋은 날이 아니다... [오동도 전경]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해남에서 2시간 반 달려 여수시에... 09:40 -오동도 입구 주차장.. 보통 뜨거운 날씨가 아니다.. -뜨거운 햇볓 아래, 저 1km 쯤 되..

[여행]/[국내] 2009.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