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鞍山)(서울)] 가볍게 오를 수 있는.. 무악재를 사이에 두고 인왕산과 마주하고 있다. 높이는 295.9m로, 말의 안장인 길마와 같이 생겼다 하여 길마재라고도 하며, 모래재, 추모련, 봉우재라고도 불리웠다고 한다. 낮은 산이지만 전망이 좋고 서울의 다운타운과 신촌, 모래내, 구파발… 시원하게 조망된다. [인왕산에서 바라본 안.. [산행]/[서울-경기] 2008.12.08
[인왕산(仁王山)(서울)] 좀 더 보존에.. [선바위 앞-뒤] [안산에서 건너다본 인왕산.. 뒤로 북한산 보현봉(좌측)과 북악산.. ] 무악재를 사이에 두고 안산(鞍山)과 마주하고 있는 서울시내의 아담한 산..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구성된 서울의 진산(鎭山) 중 하나(높이 338m). 인왕산의 능선을 따라 성곽이 이어지며 동쪽 산허리로 북.. [산행]/[서울-경기] 2008.12.08
[삼악산(三岳山)(강원 춘천)] 조망이 아주 좋은 산.. [삼악산(춘천 대룡산에서)] 춘성군(이제는 춘천시에 편입되었을지도 모르겠다)에 있는, 조금은 아담한 산. 삼악산의 핵심은 들목인 등선폭포 주변의, 마치 동굴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특이한 협곡지형과, 정상에서 조망되는 의암호와 북한강의 아름다운 풍광이다. 삼악산은 등선봉, 청운.. [산행]/[강원도] 2008.12.05
[도봉산(道峰山)-포대능선(砲臺陵線)(서울)] 항상 마음 속에 있는 능선.. 도봉산 포대능선..., 정말 항상 마음 속에 있는 산과 능선이다. 우리 애들(지영이-수영이 아마도 4~5살 때 부터.. )을 데리고 수없이 다녔고, 대학 친구 원욱이 등과도 한 7~8년 매주 일요일이면 거의 빠짐없이 아침 도시락을 먹던 그 능선의 우리들의 장소.... 꽤 오랫만에 추억을 더듬어 봤다.. [산행]/[서울-경기] 2008.12.05
[무등산(無等山)(전남 광주)] 마음속의 포근한 산.. [서석대 오름길] '무등산 폭격기’… 과격한 어감에도 불구하고, 항상 포근하고 정겹게... 마음에 담아왔던 산이다. 전날(3월15일) 도착하여 찜질방에서 몇 시간 쉰 후, 전철 편으로 등산 들머리-증심사로 갔다. 이른 아침이라,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등산객이 별로없어 호젓하게 남도의 산.. [산행]/[전라도] 2008.12.05
[태백산(太白山)(강원 태백)] 주목과 천제단.. [태백산(함백산에서)] 6월6일(현충일), 절친한 친구 강신영과 우리 내외 4명이 안내산악회를 따라 태백산을 등정하였다. 출발할 때부터 날씨가 흐리더니, 결국 사길령을 출발 한 후 30여분 지나자 본격적으로 비가 내린다. 중간에 다소 빗발은 약해졌지만, 당골광장으로 하산을 하고 나서야.. [산행]/[강원도] 2008.12.05
[료칸 오카미] "손님 한 분 한 분 마음으로 모시는 곳" 호라이 료칸의 오카미를 만나다.. 일본 여관 탐험 호라이 료칸의 오카미를 만나다 7년에 걸쳐 건물 복원 아타미 최고 료칸으로 … 방마다 식사 따로 대접 잠잘 땐 이불도 깔아줘 한국에서 여관(旅館)은 남루한 숙박시설을 연상시킨다. 일본에서 '료칸'은 호텔보다 격이 높은 고급 숙소다. 왜 이런 차이가 생겼을까? 여기에도..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世界-人文地理] 2008.12.04
[예봉(禮峰)-예빈산(禮賓山)(경기 남양주)] 조망이 아주 좋은 산..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과 조안면 경계를 이루는 예봉산(683m)은 한북정맥에서 가지를 친 능선 끝머리에 해당되는 산. 예봉산의 능선이나 정상에 올라가면 어디서나 북한강과 팔당댐이 산을 끼고 굽이쳐 흐르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백운대에서 바라본 예봉-예빈산.. ] [아차산에.. [산행]/[서울-경기] 2008.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