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돌아가는 이야기.. ]/[時事-萬物相] 6138

[美 민감 국가 지정, 국정원 조사하자고?] ....

[美 민감 국가 지정, 국정원 조사하자고?] ['中 서해 구조물' 오랜만에 여야 한목소리 대응] [한 야당 의원의 서해 걱정]    美 민감 국가 지정, 국정원 조사하자고? 민감 국가 배경 된 보안 문제"정부 연루 조사하자"는 민주당세계가 치열한 정보 전쟁 중인데제 눈 찌르는 일은 하지 말아야  외통위, 산자위, 정보위 소속 민주당 위원들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것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 18일 오후 국회 외통위·산자위·정보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미국 에너지부의 한국 ‘민감 국가’ 지정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조셉 윤 주한 미국 대사 대리가 “‘민감 국가 목록’은 에너지부에 국한된 문제”라며 “큰일이 아닌데..

[이재명의 '빈집 털이' 113일] [李 선거법 2심 무죄.. ]

[이재명의 '빈집 털이' 113일] [李 선거법 2심 무죄, '거짓말 천국 선거판' 되나][李 선거법 위반 2심 ‘전부 무죄’… 다 뒤집힌 1심 판단]   이재명의 '빈집 털이' 113일 [양상훈 칼럼] 국힘과 민주당 정치인들 모두 손발 묶인 상태李 혼자 광폭 자유 행보.. 선거법 무죄까지 받아계엄이 촉발한 정치 급류 어디로 흘러가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2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 계엄과 탄핵소추 이후 국민의힘 정치인들이 탄핵 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사실상 정치 활동을 할 수 없는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대선을 의식한 행보를 하면 지지층으로부터 ‘윤 대통령 탄핵을 바라는 거냐’는 비난을 받을 ..

['줄탄핵' 사과 대신 韓 대행 '재탄핵' 위협] [ .. 이 대표는 909일]

['줄탄핵' 사과 대신 韓 대행 '재탄핵' 위협] [법은 '270일 내' 이 대표는 909일]    '줄탄핵' 사과 대신 韓 대행 '재탄핵' 위협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천막당사 앞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뉴스1 민주당 원내대표가 25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즉시 마은혁 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으면 탄핵 사유”라고 했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기각으로 한 대행이 직무에 복귀한 지 하루 만에 ‘재탄핵’을 협박한 것이다. 헌재는 마 후보자 임명을 미룬 것이 위법하다고 판단하면서도 “대통령 대행의 파면 결정은 국정 공백과 정치적 혼란 등 중대한 국가적 손실을 초래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기각 결정을 했다. ‘위법이 아니다’라고 한 재판관도 있었다. 그런..

[4050 김어준 세대 조공으로 올라간 70억 건물] .... [공세적 거짓말]

[4050 김어준 세대 조공으로 올라간 70억 건물] [박원순에게 “교통방송 달라” 했던 김어준… 뉴스공장으로 ‘접수’했다] [공세적 거짓말]   4050 김어준 세대 조공으로 올라간 70억 건물  [정우상 칼럼] 김어준식 유머, 음모론.. 여기 장기 중독된 4050이젠 신념화 단계.. "극우서 아들 구출" 초고속 꼰대화 김어준 세대 부모에게 저항하는 2030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의 진행자인 김용민씨와 김어준(차량 위 오른쪽) 총수, 주진우(왼쪽) 기자가 2012년 4월 서울광장에서 자동차에 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당시 서울광장에서는 민주통합당 노원갑 후보였던 김용민씨를 위한 유세가 열렸었다. 국민의힘은 2024년 총선에서 대박을 기대하다 쪽박을 찼다. 180석 운운하더니 100석..

[트럼프 통역은 왜 어려운가] ["내가 최고라는 트럼프.. "]

[트럼프 통역은 왜 어려운가] ["내가 최고라는 트럼프, 나르시시즘에 빠진 초단절형 리더"]   트럼프 통역은 왜 어려운가 지난 2월 28일 열린 미국·우크라이나 정상회담은 결국 결렬됐다. 혹자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양복을 입지 않아 미국의 반감을 샀다고 분석했고, 어떤 사람은 그가 통역 없이 외국어인 영어로 말한 것이 원인이었다고 했다. ‘사람이 모국어로 말하면 말이 생각을 따라가고, 외국어로 말하면 생각이 말을 따라간다’는 말이 있다. 외국어로 말하다 보면 생각의 끈을 놓쳐 불이익을 받는다는 뜻일 게다. 통역사 관점에서 보면, 트럼프는 통역하기 몹시 어려운 미국 대통령 중 한 명일지도 모른다. 그의 즉흥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발언과 행동을 묘사할 때 종종 ‘자유분방한(freewheeling)’..

[서울에서 열린 러시아의 전쟁 지지 집회] ....

[서울에서 열린 러시아의 전쟁 지지 집회] [OECD 38국 중에서 '적국'에만 간첩죄 적용하는 나라는 한국뿐]    서울에서 열린 러시아의 전쟁 지지 집회 러 대사, 대형 국기 들고 선동 연설이달 들어 8차례 KADIZ 계속 침범유사시 포항제철 타격하는 계획도한국 무시하는 러에 결기 보여야 서울에서 외국의 주요 대사관이 몰려 있는 정동(貞洞)에 이런저런 일로 자주 가는 편이다. 조선일보사에서 영국 대사관 정문 옆 덕수궁 내부로 난 길을 따라가면, 미국 대사관저가 나오고 그 맞은편에 러시아 대사관이 보인다. 2022년 2월 푸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 명령 이후 러시아 대사관 주변을 유심히 살피는 버릇이 생겼다. 푸틴과 러시아 정부에 항의하는 시위나 플래카드, 피켓이 있는지를 유심히 관찰해 왔다. 실망..

[숫자 많다고 이기는 것 아니다] .... [韓 대행 “이제 좌우는 없다”… ]

[숫자 많다고 이기는 것 아니다] ["탐욕적인 정치꾼들 우주여행 보내줍시다"] [韓 대행 “이제 좌우는 없다”… 국정 빈틈 속히 메워야]    숫자 많다고 이기는 것 아니다 [김대중 칼럼] 오랫동안 여대야소의 나라여권 비판하고 야권 도와줘야민주 시민이라는 오해 강해져지금의 국민은 그런 이분법 극복우쭐해진 거대 야당 거부감 강해시계추 중앙으로 균형 맞추기어제 한 총리 기각한 헌재를 보며사법적 균형 감각 작동 느껴져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국면에서 한국 정치 사상 귀중한 변화를 발견하고 있다. 그것은 2030 세대의 탄핵 반대 전선(前線) 등장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시 이른바 꼰대라고 하는 태극기 세대가 반대를 주도했다. 어쩌면 이번 탄핵도 박근혜 탄핵 제2막 정도로 귀결되는가 했는데 2030..

[韓 대행까지 9번 탄핵 다 기각, 崔 탄핵 철회하라] ....

[韓 대행까지 9번 탄핵 다 기각, 崔 탄핵 철회하라] [대통령 되겠다면서 법 무시하면 누가 법 지키나] [헌재, 尹 선고 더는 미룰 이유 없다]    韓 대행까지 9번 탄핵 다 기각, 崔 탄핵 철회하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 기각 결정으로 직무에 복귀한 뒤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위원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총리실 제공 헌법재판소가 24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총리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기각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작년 말 내란 행위 공모·방조와 헌법재판관 임명 거부 등을 이유로 탄핵 소추한 지 87일 만이다. 한 대행은 곧바로 업무에 복귀했다. 다수 재판관들은 내란 공모와 특검 임명 지연, 김건희 특검법 거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