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노조’ 약속 깨고 민노총 접수, ‘광주형 일자리’ 예정된 실패] [일감 나누자는 동료 폭행까지, 끝 모를 민노총의 갑질 폭주] ‘무노조’ 약속 깨고 민노총 접수, ‘광주형 일자리’ 예정된 실패 광주광역시에 있는 GGM 공장에서 캐스퍼를 생산하는 모습.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GGM 무(無)노조, 무(無)파업을 약속하고 출범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 민주노총 노조가 들어섰다. 지난 2월 기업별 노조를 만들어 무노조 약속을 어긴 데 이어 지난 22일 조합원 만장일치로 민노총 금속노조 소속으로 조직 형태를 변경했다. GGM은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9년 ‘광주형 일자리’ 사업으로 출범한 자동차 위탁 생산 회사다. 광주시(지분 21%), 현대차(19%), 산업은행(10.87%) 등이 출자하고..